5월4일에 어머니가 버스에 스치듯 치인 사건이 있어서 조언을 구했었는데요
일단 블박엄씀님이 경찰접수부터 하라고 하셔서 뒤늦게 경찰접수를 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사고 - 다음날병원 - 버스공제측보험처리안함 - 경찰접수 - 6월초에 사건종료한다함
결론은 사비로 치료받다가 종결되면 공제측에 서류전달과 영수증 모아놓은거 제출하면 그때 보험처리를 해준다고 조사관이 말해주는데 왜그렇게 해야하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우선 어머니가 소극적으로 대처하시는 바람에 그렇게 된건 아닌지 하는생각도 듭니다
이번사고로 느낀점은 연세가 있는 노인분들은 차에 조금만 치여도 넘어지면무조건 앰블런스 불러야 하고( 물론 진상을 부린다는게 아닙니다 진단서 삼주 나와서 저도 놀랬네요 ) 바로 경찰접수 해야한다 입니다
도움주신 블박엄씀님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사고는 안나는게 제일이죠,
어머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암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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