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비율이 안나왔는데 얼마나 나올까요?
직진차량이 와이프가 운전한 차입니다.
보험에서는 기본8:2 에서 상대차량이 대우회전이라 9:1정도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찾아보니 대형차라면 0.5, 현저한과실 중에 차량 유리의 암도가 높은 경우도 상계되던데..
이런부분도 가능할까요? 상대차는 K7입니다.
우회전 진입시 일시정지도 없이 그냥 들어온거 처럼 보이긴 한데 그건 제 입장이구요
와이프는 앞에 우회전 차량 때문에 감속을 하고 진행했습니다.
와이프가 임신9개월에 사고인지라 처음에 전화받고 갔을때 애기랑 와이프걱정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랐습니다.
와이프가 저녁에 병원에서 말하길 경찰도 상대쪽에서 불러서 왔는데 경찰한테 말하길
처음에는 저쪽에서 차가 오는걸 못봤다고 말했다가 잠시후 신랑이 오고 나서는 상대차량이 3차선에서 직진을 했다고 주장을 했답니다.
다행히 외상적인 부분은 없지만 왼쪽골반이랑 왼쪽부분이 불편하다는데 산모는 각종검사도 못하는 지라..
조산방지주사만 맞고 누워만 있습니다(입원했을때 조산증상인 자궁수축이 와서 계속 맞고 있습니다)
상대측에선 사고당시 괜찮냐는 말보다 계속 전화만 붙잡고 있었다네요
이런것들도 괘씸하기도 해서 10:0이라 주장하고 싶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제가 억지를 부리는걸까요?
우리의날개
nicepung85
ccoway
힘들듯 하기도 하네요.
우회전을 직진 차량 있으면 보내고 들어오고 들어와도 가장 하위 차선으로 가야지 참..
https://accident.knia.or.kr/myaccident-content?chartNo=229
현실적으로 9대1이면 괜찮은 과실이네요
개인적인 의견은 이거는
상대방의 옆빵이라 생각이드네요..
젠장 첨부터 보고 있었네 ㅡㅡ
https://map.naver.com/index.nhn?query=67O067Cw65Oc66a8&enc=b64&tab=1
위치는 여기인데......
일단 k7이가 나온길 보행자 신호가 뭐였는지부터 확인하세요
영상 잘라서 올리질 못했네요~
보행자신호 확인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힘들듯 하기도 하네요.
우회전을 직진 차량 있으면 보내고 들어오고 들어와도 가장 하위 차선으로 가야지 참..
https://accident.knia.or.kr/myaccident-content?chartNo=229
감사합니다
조언감사합니다
방어운전은 사고 안나기 위한 노력이긴 하지만, 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이 원인이 되어서 사고가 낫다고 보여지진 않기 때문입니다.
방어운전 안한 과실을 잡는 이유는 보험사가 알지 않을까요? 자기네가 이득나니까~
공감합니다. 하루빨리 그런 사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방어운전이 아쉽지만...... 교차로 끝나는시점에 우회전하는차량이 일시정지도안하고 오는건 과실 100줘도 모자르다고 생각하네여..
횡단보도 신호 확인하고싶은데.ㅠ.ㅠ 보이질않네여
차가 오는거 보고 돌아야지 그냥 꼬리물고 줄줄이 도네요,
줄줄이 나와서 무과실은 좀 힘들듯도 보여집니다.
8대2정도 나올 가능성이 높은듯 합니다.
현실적으로 9대1이면 괜찮은 과실이네요
감사합니다~
무과실은 힘드실 상황으로 보여요
조언 감사합니다^^
줄줄이 나오는데 안보이진 않으셨을거고, 조금 안일하게 지가 서겠지 생각하시고 방어운전 소홀히 하신듯ㅠ
와이프에게 방어운전 가르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잘 박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우회전을 저따구로
하면 줘 박힌다는 걸 알아야죠. 꼭 100:0 받으시길....
시원~한 일갈 감사합니다^^
큰사고 아니지만 태아랑 임산부 모두 충격이갔습니다. 대인하고 합의는 아이출산후 상태여부와 와이프분 건강 확인후 하세요
10대0 가능합니다. 보험사 개시끼들...
절대 보험사 말에 휘둘리지 말고 0 주장하세요.
대회전이고 나발이고 우회전 일단 정지, 직진 우선 두가지만 주장하시면 됩니다.
병원도 간다고 하세요.
임신 9개월이라 검사도 받는다고 비용 어마무시 하다고 보험사 개눔한테 얘기하시고...
이 글 올리기 하루 전(그저께죠)
저희 보험사 보상팀이 상대방의 대우회전이니9:1주장하겠다고 하길래 무과실을 주장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좀 언짢은듯이 끊더라구요(감정상하게 말한것도 아닙니다)
어제, 오늘오후3시까지 진행사항 연락도 없길래 고객센터를 통해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상대방측의 입장은 무엇인가요?라고 하니 그저께 고객님 말씀처럼 저희는 무과실을 주장한다고 전했고
상대방측은 수용을 할수 없으니 무조건 분심위를 가겠다고 이야기 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상대방이 우리의 과실을 얼마나 주장하는지 어떤근거로 주장하는지 알고 있냐니까
그냥 고객님이 무과실을 주장하셨기에 그 말만 했다길래 상대방 보험사측에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잠시후 전화와서하는 상대방측에서 주장하기를 '굴러가는 차들 사고에 100:0이 어딨냐' 라고만 주장한답니다
상대방 보험사측이 상대방측한테 질리겠다며 처음에는 자기들이 피해자라고 했다고 했다네요
일단은 이러한 상황입니다
사고차량인 상대방 이전에 2대가 이미 똑같이 지나가버리고 상대방이 뒤따라오는 거라서.. 예상못하는 게 아니라서 어려워 보입니다. 보행신호만 확인되면, 중과실(신호위반)로 확실한 무과실이구요. 영상에 안보이더라도, 꼭 현장가셔서 신호체계를 한 번 확인해보세요.
일단 1:9면 과실비율은 괜찮은데, 문제는 산모나 태아가 정상적인 치료가 안되니.. 시간지나봐야 확실하다는 거..
에휴.. 오랜 기간 조마조마하면서 속상하실 거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맞습니다 산모나 태아가 걱정입니다...
마음으론 무과실 드리고 싶네요.
저는 100: 0 받았어요.
금감원에 부당과실로 민원 넣고 시작을~
부당과실로 금감원에 민원부터 넣으셔야겠내
신호위반으로 10대0 입니다.
저는 가해자에게 100%인정하면 대인 렌트 안하겠다고 해서 무과실을 받았습니다.
우회전 차량이 나오는게 보이므로 무과실은 힘들고 9:1이면 현실적인과실비율 같습니다.
프레임끊어서 보면 보일지 모르겠으나 한번 확인해보시고 초록불 깜빡인다면 새로이 신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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