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놓쳤을줄만알았던 귀요미그렌저형님은 서서히 감속을 하고 얌전한척하면서 운전을 하고 계셨습니다.
중간에 포르테가 껴서 방해를 하고있었지만 이윽고 신호,과속카메라가 달린 신호등앞에서 멈춰섰습니다.
귀요미그렌저와 포르테 그리고 저 이렇게 줄지어 서있었고 파란신호와함께 포르테가 옆으로 빠져주고 가까이보기위해 조금 속력을 냈는
데 그렌저형님이 인식이라도 한듯.. " 훗 감히 1.6t따위가 나를 제낄려고??"하면서 속도를 더 내면서 못붙게 하는것이엿습니다.
속상한나머지 악셀에서 발을 살짝떼고 가던길을 가고있었는데...
3탄에서 계속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