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이자 곧 최동원 8주기가 오는데, 작년 9월 부산지역 언론사인 국제신문에서 기사가 난 이후에도 지금이자 올해도 이러는거 보면, 제가 보는 시선에서 냉정하게 부산이라는 도시와 시민, 롯데자이언츠팬들의 의식수준이 평균적으로 매우 저급한듯 싶은 제 생각입니다.
개똥에, 사람 대변으로 추측되는 배설물, 각종 이해 할 수 없는 쓰레기들, 담배꽁초들이 널부러져 있고, 당연히 흡연자들이 생각없이 동상에서 흡연하는 모습도 많이 목격했고, 간혹 대놓고 혹은 숨어서 노상방뇨하는 노인이나 중장년층 등등 본것들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건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시나, 시민들이나, 롯데팬들이나 입만 살아있는 역겨운 존재에 '어저미' '똥푸산' 이라는 지역 및 팬 비하단어 쓸수밖에 없는 현실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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