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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시 넘어서 오토바이타고 담배꽁초 버리는 녀석을 국민신문고에 신고했는데
오전에 해당 오토바이 소재지 경찰서 교통과에서 답변을 줬네요.
아침부터 열일을 하고 웬일인가 했더니
번호판 앞에 '서울 XX'을 식별 못한다고 어쩔 수 없다나.
두눈으로 똑똑히 보고 번호 따다 신고하는 시민 생각해서
같은 넘버 오토바이와 차종 버면서 우선 좁히고
전화해서 탐문하는 생각은 안해보나봐요.
광속 캔슬 놓는 경장님,
수사심사관님께 면담 부탁드려야겠네요.
와~ 저게 안보여요? 동태눈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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