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차 나가는거 보내주고 제가 주차하려고 앞으로 가는데 뒷차가 바짝붙어 오더라구요.
자리 있어서 비상깜빡이 누르고 후진 하는데 계속 오면서 클락션 누르더라구요 ㅡㅡ
개당황했는데 그래도 주차는 마저 해야해서 후진 하는데 바짝 붙어 있어서 더 이상 후진도 못하고 상대방은
클락션 누르길래 이건 뭔상황인건지 개빡쳐서 내려가지고 주차하는데 왜 빵빵 누르고 난리냐고
지랄했더니 김여사가 뭐라 뭐라 씨부리네요
( 주차 할곳이 없어서 지가 대고싶었나봄)
개지랄떨었더니 후진 하길래 , 차에 가려는데 싸가지 없는 놈이네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다시 내려서 따라가서 지금 싸가지 없는 놈이라고 했냐 하니깐 당황하면서 들리냐고 그것도 ;;
하.... 주차 해놓고 개빡쳐서 차안에서 그대로 한 10분 앉아있다 왔네요.
내가 참을걸이라고 생각도 해봤지만 , 그 상황에 참을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조선년들이 아주 기냥 점점 미쳐날뛰니 큰일임니다
" 머눈에는 머만보여 아냐 "
반말로 하시면 됩니다
조선년들이 아주 기냥 점점 미쳐날뛰니 큰일임니다
이러믄 갈겁니다
앞차 빵하면 간다고.. 양아치 같았죠.
그게 이천년도 초반이었는데 요즘은 아줌마들이 그러더군요.
http://accident.knia.or.kr/special-content?chartNo=21
개가 짖는다고 열받을 필요는 없자나요.
내가 주차 안하면 지가 어떻게 할라고.
뭔 신호를 줘야 공간을 주지.
뒷차가 바짝 붙었다면,,,
그리고 교행이나 추월이 가능한 공간이었다면 이라는 두가지 조건에 부합한다면
오히려 비상등 켜고 차를 우측에 바짝 붙이고
뒤에 붙은 차를 먼저 보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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