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K5운전자의 선행 소식을 전했는데... 역시 K5운전자들은 아직 과학쪽인것인가?
추석 연휴 직전일... 조금 일찍 업무가 종료된 탓인지...
용인서울 고속도로 상행선 방향이 제법 막히는 상황이었는데...
막히기는 하지만 급하지는 않았기에 여유롭게 가고 있어서 중간에 차선변경을 해도 관계없었는데, 굳이 터널을 진입하자 마자 차선 변경 금지 구간에서 차선변경을 하네요...
그리고 나서는 또 터널 내에서는 얌전히 주행을 하다가
터널을 지나자 마자 우측 합류 차선으로 차선변경 금지 구간을 또 넘어가서 가버리는 상황입니다.
일반적인 K5차량은 아니었고, 머플러로 개조를 하고 여기 저기 좀 손을 본 것으로 봐서는 조금 비싼 통행료 부담해야 얌전해 지지 않을까 싶어 상품권 전달해 드렸으니 다음부터 그러지 마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검은색 K5 갓길로 미친듯이 밟던데여 ㅋㅋ
왠지 이차 같은데 ㅋㅋㅋㅋㅋ
점심때 나가봤을때도 엔진 돌아가는걸 본 것 같은데..
퇴근할때도 같은 자리에서 엔진이 돌아가고 있길래..
차 시동 걸려있는거 아는지.. 지나가다 봤는데.. 볼때마다 엔진이 돌아가
문자 드린다고 남겼는데.. 뭐 응답이 없네요~
출근해보니 차는 없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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