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주차장이 필로티주차장이라서
따로 지정석이 있습니다. 근데 하필 왜 제 자리에 불법주차가 ..
거기에 연락처도 안남겨두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차에있는 연락처 빼고 한숨 자러 가보겠습니다.
+ 저렇게 주차해도 다른 차들 통행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알립니다.
++ 후기 +++++++++++++++++
생각보다 사건이 빨리 해결하였습니다.
자고있는데 밖에서 크락션 울리고 ' ****차주인분!! ' 라고 외치시더라구요.
한 5분동안 그랬는데.. 잠은 자야되겠고.. 밖에선 계속 시끄럽고 주위 이웃분들에게 피해갈까봐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니 아줌마가 안절부절 하면서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저를 보자마자 정말 죄송하다고 연발을 하셨습니다.
아줌마가 곧 울거같은 표정으로 미안하다고 연발하면서 사과하니 괜히 제가 마음이 약해지더군요.
그래서 그냥 차 빼줬습니다. 원래는 한바탕 하려고 했는데 괜히 마음이 약해지네요.
차량에 왜 연락처 안적었냐고 물어보니깐 렌트카라고 하네요.
차 사고나서 대차받은 렌트카라 연락처 남기는걸 까먹었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준 보배형님들 감사드립니다.
혹시 몰라 조금 더 붙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정보를 차에 적어둔다고요..
꼭 적어야 하는 의무는 없습니다만..
우리나라 같이 이중주차가 많고
도로가 협소해서 타인의 필요에 의해
차량을 옴겨줘야할경우도 많죠.
암암리 매너가 되고있습니다만..
뭐..이해못할 부분은 아니죠..
하지만 저런식으로 주차했다면
저도 이해못하겠네요 ㅋ
그것두 한아파트 같은 라인에 사는 가정도 있는 인간이..
따끔하게 혼을 내고
이사가기는 덩어리가 크고 차를 바꿨습니다.
그 후엔 전번 두기가 좀 망설여 지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연락처는 뒀습니다.
위 정도면 앞뒤로 5번만 왔다갔다햐면 옆에 차 없으면 뺄 수 있습니다.
지정주차장이 있는데 왜 저기에 대는지...
참 난감한 차주네요,
이건 기본의 문제입니다. 이기적인새퀴 응징당해도 쌉니다.
아주 잘하신거에요 푹 주무시고 오세요.
생각이 없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잘 맞는곳에 주차해도 번호는 그냥 항상 두고 다니는데...
후기는 사랑입니다^ ^
그런경우가 허다하쥬........
한숨 자고나서 후기 알랴주세요
잘 막으셧습니다.
벌금이 꽤 쎕니다.
지금 다른 자리가 없어서 어절수 없이; 그 차 앞에 대 놓았다면
문제가 안되는데
나중에 확인했을때 고의라는게 확인되면 형사처벌이에요.
제가 저희집 앞마당에서 그렇게 당할뻔 했어요.
저 인간들도 그걸 알기에 저러는 겁니다.
저런것들은 상습적으로 그런 법을 악용하는 거에요.
일단은 상대차 블박에 잘 찍히게 시리 차를 잘 움직이다가
저차 앞에서 가로로 막는 자리에서 차를 세우고 내리세요.
그리고 상대차 블박에 잘 보이는 각도에서 보닛 열었다가 닫으시고
나중에 경찰이 오거든 시동이 안걸린다고 하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님차말고 다른차 리모컨을 가져가시면 됩니다.
님차 리모컨은 주머니속에 감추어서 그걸로 문을 열고
다른차 리모컨을 아주 태연하게 경찰에게 건네 주세요.
절대 시동 안걸릴테니까요. (버튼시동 맞죠?)
보험서비스 가입 안되어 있어서 보험 못부른다 하시고
카센터하는 친구가 퇴근후에 들러서 봐주기로 했다고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법에 안걸려요.
고의가 아니면 법에 안걸리구요.
고의면 님이 처벌 받으니까 조심 하세요.
보배님들이 나섰는데...
하물며 개인 주차장이?...
화순사건 피해자에게 어떻게 하면 가해자를 처벌할수 있는지 조언좀 해주시죠...
'그 차를 막으려고 일부러 그런게 아니다'라고 주장했었다는 것이지요.
그럴 경우 경찰도 속수무책입니다. 고의성이 입증 되어야 형사처벌이거든요.
주차장입구 막고 주차한 차때문에 경찰에 불러도
그냥 전화한통하는게 다라구하던데여?
아니면 견인인데 대구는 견인이없어져서 ㅡㅡ 어쩔수없다고 차적조회해서 집으로 전화하는방법뿐이라던데..
이게 맞는거임?
현실이 그런거냐고 물으신거라면 맞습니다.
법이 그러해서 그들이 저러는 겁니다.
보통 싸울때 죽이네 살리네 하지만 그런 이유로 살인미수로 처벌하지 않듯이요.
하순을 왜ㅔ 저한테 물으시는지 먼저 물어도 될까요?
전 제가 10여년 넘게 당하는 괴로움에 대해서 알려드린것 뿐인데요.
정 시비가 걸고 싶으시면 다른데 알아 보시던가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전 10여년 넘도록 그런 주차의 피해자로 살아 왔으며 그 동안 모든 방법을 강구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려 노력하였으나 그 어느 법으로도 저런 이들을 처벌할 방법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판가나 검사나 경찰을 바보 취급하는게 아니라
경찰도 단속 공무원도 '피해를 증명하여 민사 소송'을 하는것 이외에는
답이 없다고 하는것이 현실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님이 그런것을 모른다고 해서 무식하다거나 무지하다고 욕하려는게 아니라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면 최소 검색 정도는 해보고 반론을 제기 하시는 것이
그런 욕을 덜먹는 방법일거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시비걸고 싶으시면 다른데 알아 보시고 꺼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신 주차장에 다른차가 있어서 상대방차를 막아놨는데 상대방이 걸고 넘어가서 10년동안 고통을 받아요?..
벌금 나오면 벌금내면 그만인데 ...뭘 어쨋기에 10년을?..
정보를 주려면 뭔가 확실한 팩트를 가지고 정보를 줘야지
내 주차공간에 다른차가 있어서 막아놨는데 벌금이 꽤 나올수 있다는 것은 무슨 근거로 하는 말인지?...
도로를 막았다면 교통방해죄로 처벌받는건 알겠는데 내 주차장에 불법주차 해논차를
막아놨다고 벌금이 꽤 세게 물수있다?.. 바퀴에 자물쇠도 채워놓는데 벌금 물었단 소린 금시초문이라서,,,
당신말이 뭔말인지 모르겠는데 정보를 주려면 제대로 주시죠...
차량을 충분히 빼줄수 있는 상황인데도 못빼게해서 경찰도 포기하고
다음날도 다른차량으로 막아놔서 문제가된 사건인거 아시죠?
그 상황을 고의로 막지 않았다고 우기면 판사 검사가 고의가 아니라고 판단할까요?
고의로 막았지만 경찰도 해결못해서 그 상황까지 온건데...
고의면 제대로 엿먹일수 있는데 고의가 아니라고 우겨서 처벌을 하지 못한다고요?...
당신주장이 어거지인거 모르나요?
주차시비가 끊이질않는데 막아놓은차를 제대로 처벌할수 있으면 정보좀 주시죠...
화순사건 지금도 말썽인데 제대로 엿먹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후기 기다려봅니다^^
근데 개인의 집 주차공간이면 저리 막는다고 딱히 문제가 될일이 없는거로 아는데 윗분은 무슨 근거로 저리 말씀하시는지;;
물론 저희 건물에도 렌트카가 번호 없이 들어오긴 하든데 .... 제발 조금만 상대방을 위해서 신경을 썼음 좋겟네요
진정한 사과에 장사없죵 ㅎㅎㅎ
하지만 실수를 했으면 저렇게 사과를 해야하는게 맞죠
미친것들은 사과는 커녕 변명하기바쁘고 되려 지들이 잘났다고 염병하니까 더 열받지
좋은 마무리네요~ ㅊㅊ
바로 전화번호 적어 두시길 기대해 봅니다.
지들이 불법주차하고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아주 적반하장인 사람 엄청 많더라고요
하면 서로 좋게 끝나는데
그리 안하니 문제가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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