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서울외곽 김포에서 송내쪽으로 가는길은 상시 정체구간이지 않습니까?
그럴때 보통 ic 빠져 나가려고 하면 보통 합류하는 차선쪽이 먼저 점선이구..
빠져나가는 차선쪽이 거의 ic 출구쪽가까이서 점선구간으로 되어 있어
그때 빠질려고 하면 초보분들은 제때 빠져 나가지 못하는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2km 미터 전방부터 빠질차선으로 이동해서 운전함. -.-;)
앞에서 합류와 빠지는 도로실선과 점선이 순서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건지....
그상태로 갓길차로가 시행이 된거죠 ㅎㅎ 아침 출근 저녁 퇴근시간에 갓길차로가 열리니까요 미리 갓길차로 타고 가시다가 진출하시는게 조금더 쉬우실거예요 ㅎㅎ
모든고속도로에서 진입을 먼저, 진출을 나중에해놓은게 시스템적으로 교통흐름이 좋아지기때문..
특별히 차가막힌다든지 구간이좁다든지하는문제랑 초보가 빠지는 어려움과는 별개.
이제 첨 운전하려고 하는 초보분들께는 출구로 나가려면 사전에 미리 2KM전방부터 최하위 차선으로 빠져라고 해야 겠습니다.
가끔 초보분들이 주구장창 상위차로 있다가 진출입구간 차량 혼잡한데 빠지려고 하니 더더욱 정체가 되더라구요.
진입차량이 먼저 들어와서 빠져나가야 하는데 서로 양보를 잘해야겠죠~^^
근데... 도로는 상황에 맞게 설계됐겠죠.
만약 이상하다 생각 되시면 민원 넣으면 변경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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