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경 직진중이던 차량과 차로변경하는 차량과의 교통사고입니다
상대차량 운전자는 방향지시등 켰으니 본인 잘못 없다며 현재까지 보험접수도 안하고있는 상태이며
현재 모닝차량은 기아 사업소에 입고 후 모닝으로 렌트받은 상태입니다
문제는 두차량 다 보험사가 현*해상 이라는것인데 과실비율이 대략 어떻게 나올까요?
보험사에서는 모닝 40 : 포터 60 정도 될거같다(오타 수정했습니다)고 하긴 하는데.. 늘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교사블에는 처음 글써봅니다 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트럭의 경우 직진하는 경우 차선을 변경을 할 이유가 없고 아마 급하게 차선 변경해서 좌회전을 하려고 한것 같구요.
중요한게 깜빡이를 켜는 시점에 뒷차와 10m 조금 넘는 거리에서 켰습니다. 또한 차선 변경 시 30m 전에 미리켜고 들어가야 하는데 켜자 마자 10m 갔나? 뒷차와의 거리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그냥 확 변경 한것이죠. 거의 지나가는 중에 충돌한 것으로 보이는데..
블박차 와의 어느정도 거리는 있어서 블박차가 약간의 과실은 있으나 60:40은 말이 안되고요.
제 생각엔 과실비율 80:20(트럭:블받) 90:10은 불가하고 80:20
80:20이 최선이라는 마크로케시아님 의견에 거의 동의합니다.
피할 수도 있었고, 대처할 수도 있었는데 양보할 의사가 없으면 빵~ 이라도 하든가.. 그냥 내질러서 답 나오는 게 아니죠. 상대방이 날 정상적으로 피해갈 거다라고 신뢰하면 안되죠~
모닝이 피해자인데 왜 60??
7대3 내지 8대2 포터 가해자 예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피할려면 정면 주시 안하고 저 트럭 꽁무니만 뚫어지게 처다보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깜빡이 보이자 마자 빵~~.... 이건 운전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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