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링크가 최근 제가 올렸던 게시글입니다. 오늘 오전 중으로 과실구분 확정을 지었습니다.
결과는 100:0으로 종결했습니다. 상대측 보험회사 담당자가 처음에 말투가 정말 불쾌하게 응대를 하더라구요.
왜 본인 보험회사 냅두고 자기한테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냐는 식으로 말하는데...제가 물어본건 처음에
첫전화 : 과실부분(저희 측에다 말하라고 하여 그렇게 하겠다고 하며 끊었습니다.)
두번째 전화 : 제 차량 랩핑이 되어있어 부분랩핑을 진행해야 하는지 전체랩핑을 진행해야 하는지 혼자 스스로
결정하여 진행하는건 안되니까 어떤식으로 제가 접수하고 확인시켜 드려야 하는지에 대해 물어보려고
전화했으나...막 불쾌하게 전화를 하며 과실 얘기도 안했는데 과실 얘기 꺼내며 100:0 나온것도 아니고
과실여부도 자기한테 물어보지 말라며 짜증을 내더라구요. 저는 당신에게 불쾌하게 하려고 고의적으로
물어보거나 지금 통화하며 과실 얘기한 적도 없고 랩핑 진행분을 어떻게 협의봐야 서로가 좋은지에 대해
얘기하려고 전화드렸다. 오해하시진 마시라고 기분나쁘게 제가 했냐고 하니까 좀 뜨끔해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 후에도 연락한통 안해주고 과실부분은 저희측은 100:0이 될거같다고 무리한 자선변경에다 제 차량속도가 5Km 미만입니다..
많게 잡아도 5~10이라 치더라도 저 좁은틈에 실선에다 얌체까지...아무튼 상대측 보험사에서 연락한통 없고 담당자가 저러니
차량입고도 사업소에다 하려고 했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여 그냥 1급 공업사에 맡겼습니다.
아무튼 끝엔 상대측 보험담당자가 바뀌고 말도 좀 통하고 그분이 차주가 9:1을 말한다고 하여 오늘 오후에 렌트 내리고
경찰서 신고접수(가해/피해 판단 및 벌금, 벌점부과) 후 소송까지 가야겠다고 오전 중으로 답변 다시 달라하여
렌트/신고접수 없는 조건으로 10:0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일어나지 않을 사고를 겪으며 월~수 오늘 제 생일인데...휴...
그런 전화통 붙잡고 얘기하고...그래도 결과는 10:0이라 만족은 합니다.
과실여부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생일 축하해요,,,짝짝짝^^
렌트/신고 없는 10:0 은 10:0 아님 ㅡㅡ;;
황령터널 나오는 길 같은데 진짜 거기..
뭣 같이 운전하는 인간들 겁나 많음..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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