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아버지 누나가 신호받고 기다리던중에 배달대행 오토바이 운전자 아이와 사고가났는데요.
이제 20대에 책임보험이라고 하더라고요
누나한테 전화와서 경찰신고만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길래 나중에 복잡해질까봐 그냥 신고 하라고 하고 가보니 차뽑은지 3달된 차 망가져있더라고요 하...
누나 말로는 헬멧날라가서 천장에 떨어지고 자기도 정신없어서 기억이 잘안난가다고 하더라고요
누나는 괜찮다는데 아버지랑 어머니가 몸이 좀 않좋으셔서 사장이 회사 책임보험으로 대인접수는 해줬는데. 배달대행 사장밈이 책임보험이라 아직애가 20살이라 보험이 안되서 차량수리비는 격락손해금이랑 현찰로 준다는데 수리비는 유리 교환까지 할경우 240만원 나온다는데 격락손해금을 얼마를 달라고 해야할지..
유리 교환안하고싶은데 하.. 머리아프네요..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까요..
저희 보험사 출동직원말로는 사장이 처리안해주면 사고난 애랑 합의봐야된다는데.
교사블 여러분의 자문 부탁드립니다..
책임보험도 대물은 충분할듯 합니다.
문제는 대인과 경락손해금인데.. 저 정도로 경락손해까지 갈 견적이 안나올듯 합니다.
대인은 사장님이 해준다고 하니 한도 넘으면 청구할듯 합니다.
본인이 직접하기 힘드니. 본인보험으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그럼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한도 넘는금액은 알아서 처리 합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애가 전화왔는데 울먹이면서 자기가 처리할테니까 시간좀 주면안되냐고 하는데
부모님한테 알리고 아까 다친거같아서 병원치료받고 하라고 했네요.
사장은 본인이 처리해준다는데 애한테 전과하는거 아닌지 머리아프네요..
전연령렌트카랑 동급인듯
오토바이 평소 하는거보면 글쎄요?
본인들이 책임지려고 그렇게 운전한거아니였나요
어떻게 처리해야될까요...?
저도 전에 배달대행했었는데 리스 이용해서 자차뺀 종합보험 하루 2만원 넘게 내고 다녓는데 왜 책보만 들고 다니는지..나원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