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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43696
위와같은 교차로에서 좌회전신호는 있지만 보행자신호는 없습니다.
이경우 보행자가 우선인가요?
신호받은 차량이 우선인가요?
그리고 보행자는 건널때 차가 오는지 보고 건너야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오른쪽 자동차신호를 확인하고 좌회전신호가 들어오면 멈춰있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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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호라고 진행하다 사람치면 보행자의무 위반으로 중과실 벌금 쎄게 나옵니다.
차량 신호 받고 있다면 보행자가 기다려야죠.
다음부턴 시야를 좀 더 넓게가져야겠어요..ㅠ
제가 보행자라도, "사고나면" 나만 손해니 주변을 잘 살필것이구요.
확실한 신호가 있어야 사고를 면합니다.
운전자라면 전방주시와 서행하며 보행자를 끝까지 아이컨텍
왜냐면 사고나면 운전자가 옴팡 뒤집어 쓰니깐요.
빵빵 거리지 말고, 참을인 세번 가슴에 새기고 섰다가 가심을 추천해 드립니다.
사고시 보행자가 가해자여도 돈은 차주가 더 깨짐
내 신호라도 보행자가 횡단시엔 다건널때 까지 대기
그날따라 운전하기 귀찮고 코로나도 잠잠하길래 전철타러이동중이었습니다.
별생각없이 신호도없고 차도없고해서 지나가는데 급 나타난 모닝이 빵하면서 좌회전시도 하시더군요..
그러고 차세워서 하는말이
'야 신호안봐?'
'보다시피 신호없는데요?'
이러니
'차신호를 봐야할거아냐!'
이러고 뭐라 씨부리길래(욕설이었는데 기억이 안나요...) 그냥 고개끄떡하고 손짓으로 가라하고 무시하고 지나가던길이었습니다 ㅎ
너무 당당해서 그냥 제가 잘못한줄알고 그냥 욕먹고 지나왔는데 오늘 그쪽길지나다 생각나서 올려보았습니다 ㅎ
좀 무거운 쇳덩이 타고 있다고 맛이 간 분을 만나셧네요
중과실사고로 처리돼 벌금 좀 맞아봐야.. 횡단보도 보행자보호우선이란 걸 알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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