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국민건강보험에서 코로나19 기간제근로자로 일을 하고 있는데 제가 있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1시 검사에 맞춰 방어복. 방어구 다 착용하고 검사자들 안내를 위해서 대기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오전11시 오후 2시 오후5시에 검사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 한명이 주차에 대해서 물어 보길래 모른다고 했습니다. (교육시에도 코로나 검사를 제외한 것은 모른다고 하거나 보건소 중앙에 대기 하시 분에게 여쭈어 보라고 받았습니다.)
이 곳 보건소 건물 주차장은 각종 보건소 차량 때문에 거의 만차라서 직원들도 사용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한바퀴 돌고 난 다음 짜증 내면서 목소리 높여 또 물어 보더군요. 그래서 주차는 모른다. 우리는 코로나 검사만 한다며 보건소 중앙 입구에 계신 분한테 물어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랫더니 중앙에 있는 사람도 모른다고 하잖아 바로 언성을 높이면서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되냐? 하면서 싸울기세로 덤벼 드네요. 안그래도 날도 더운데 저 또한 화가 나더군요.
그 때 주위 사람이 중재를 하였고 그 사람 또 오면 또 시비 건다며 방어복 방어구 벗고 들어가 있어라고 해서 지금 이렇게 글을 적고 있습니다.
저도 이곳에 일하기 전에 개인병원 사무장겸 방사선사로 일하라고 제의 하는거 거절하고 그래도 이번 기회에 기억에 남고 뜻깊은 일 한번 해보자고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 한번 당하니까 정말 화가 나고 속상해서 이렇게 이곳에 넋두리를 풀어 봅니다.
진상은 어디에나 서식하는 중이니 무시하고, 맘 추스리시고
누군가 해야할 소중한 임무를 감당하신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박수쳐드릴게요!
속상해하지마시고 힘내세요.
대박덥네요 오늘
진상은 어디에나 서식하는 중이니 무시하고, 맘 추스리시고
누군가 해야할 소중한 임무를 감당하신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박수쳐드릴게요!
힘 내세요,
고맙습니다. ^^
속상해하지마시고 힘내세요.
대박덥네요 오늘
정말 고생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정말고생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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