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자리없어서 복도까지 꽉차는데 이런 양심없는 인간이 우리아파트에도 있네요. 첨엔 경차자리라서 좁아서 넘어온줄 알았는데 다른 자리가 있어도 항상 저자리에 저렇게 주차하네요. 다른 아파트보다 일반주차라인이 더넓게 만들어졌고 문콕도 없는 아파트인데 저렇게 욕먹으면서 저정도로 차를 아껴서 일상생활 가능한지.... 그렇게 고가의 차도 아닌데 좀 안쓰럽기도하고 그렇네요.
차를 아낀다면 더 넓은 일반 주차칸을 이용하고, 저렇게 배관 아래에 주차 안하죠 그냥 운전 못하는 사람이 첫 주차공간이 저 자리였고 둥지 찾아가듯 저 자리에만 주차 하는거죠 차는 좋은차에요 저차량 엄두 못내고 생을 마감하는 비율이 더 많을거에요... 쪽지로 기둥쪽으로 더 붙이라 메모 남기면 반응 할듯 합니다.
자리 있어도 경차 자리에 툭 튀어나오게 두칸 차지. 어느날은 경차 자리 아닌 일반 주차석에 대각선으로 두칸 주차. 아파트에 소문났어요.
그러고보니 묘하게 벤츠네요.
저사는 아파트는 청주 용암 서희스타힐스요.
고로 아파트 입주민들이 "나만 아니면 되" 이런 마인드면 방치 <== 욕먹기 싫은 곳 많죠
아니야 같이 합심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고치게 하자... 하면 없어집니다.
다른 사람들의 수군거림 또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음.
늘 어디에서나 어떻게든 이기적으로 사는 사람 같음.
롯데 푸르지오 현대 이편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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