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유아놀이방 근처에 휀스및 경고문도없이
대형 진돗개를 2m50짜리 목줄로 묶어놔서
개가 튀어나와서 5살 꼬마의 엉덩이와 어깨를 물어버렸는데 광견병 검사를 안해줄려 하네요.
사장은 전혀 나서지를 않고 견주라고 주장하는 전무가 검사를 해주겠다 약속해놓고서
지금와서는 자기가 키우던개라서 남보다 더 잘 아는데 뭐하러 검사를 받아야 하냐고 적반하장입니다.
애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수천평 산 전체의 대형 음식점 사장과 견주라 주장하는 전무의 행태가 어이가 없습니다.
첨에는 다 해준다 하더니 5일이 지나고보니 애가 괜찮아지니까 발뺌을 하는것 같습니다.
사장 몰래 키우던 개라서 사장에게 누를 끼치면 안된다기에 저희도 부담을 줄여주려고 싫은소리 한마디도 안했고
병원비도 제 의료보험으로 처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마움도 모르고 잘못한것도 모르니 이게 사람인지요...
처음에 그리 굽신대더니 이제와서 부모도 잘못이라는둥 재수가 없었다는둥 사람입에서 개소리를 해대고 있네요.
사장이란 작자는 광견병 걸린개한테 물렸다치고 이상없이 치료 해줄건데 개 검사는 뭐하러하냐
이를 빙자해서 정신적부분과 일 못한것을 말하면 안된다 하면서 영업에 방해되니 조용하라 지껄이고 있습니다.
이 일로인해 출장왔다가 일도 못하고 서울에 가게문도 못열고 있는데 피해자의 마음은 전혀 헤아릴줄 모르네요
전무라는 작자는 인터넷에 올리건 방송에 알리건 사실 그대로만 맘대로 올리라고 비아양거리고
전혀 뉘우침이 없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광견병 검사 해주라하고 갔는데도 내가 키운개라 나보다 더 잘 아는사람은 없다는 논리만 펴대고
사장이란것은 애만 잘 치료하면 되는것이지 광견병 검사는 뭐하러 하냐고 딴소리나 해대고 둘이서 열받는 소리만 해대더군요
물리면 대책 안섭니다...
소액재판은 변호사까지 선임할필요는 없습니다.그리고 민사로 하셔도 시간이 오래 걸려요.충분한 보상도 못받으시고요..참고 넘어가시거나 아니면 그새끼 차든 가게 유리든 절대 안걸리게 테러하세요.완전 개쓰레기 쌔끼네..제가 다 열받네요..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지금은 개 광견병검사보다 애가 치료가 제대로됐는지가 더 중요하지않을까요
갠병원에서 치료끝내지말고 큰병원가서 세밀하게 진단받아보시고 이상없을시 그냥 더러운똥밟았다생각하고 잊어버리시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래도 억울하시다면 변호사사무실가셔서 한번물어보세요
아직아무것도 모르는 애인데 정신적위자료까지 청구할수있는지..
그리고 여담이지만 옛말에
"개는 주인을 닮는다"고합니다
전무나 사장이나 개나 트리플입니다
저딴 마인드로 장사하는것도 참..좋게좋게 하면 될껏을 지 새끼들 개에 물려바라 ..그딴소리가 나오는지..
저희 장모님도 그런사례가 있었거든요~
못가게 막아야죠 .. 가게 말아먹어야 정신차릴인간들.
뭐를 잘못했는지 조차도 모르는 잡종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