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몇 분이 지적 주신대로 횡단보도 근처에 사람이 있을 때는 서행이 기본이며, 수상하면 짧게 클락션 울려주라고 알려줬습니다.
앞으로 본인도 그렇게 한다고합니다.
지난 주에 목격한 사고 입니다.
초등학생이 길건너는 데 택시와 사고 났는데, 해당 초등학교 담임선생님께 영상 전달했습니다.
오늘 아이 어머니에게 전화와서 너무 고맙다고 하네요.
택시기사 찾아서 보험접수 받았으며, 아이가 괜히 자기 때문에 사고 난 거 같아 무서워 도망갔다고 합니다.
아이가 멀쩡하다가 3일뒤에 팔이 안움직여서 병원가 보니 신경이 눌렸다고 합니다.
현재 무사히 입원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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