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주차를 아주 아름답게 하시는 분이 계셔서 소개드렸는데요~
설마했는데 오늘도 다른층 같은자리에 똑같은 폼으로 주차를 하셨네요.
가린부분은 차대번호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혹시몰라 가려놨습니다.
늦은시각이라 내일이라도 전화드릴까했는데 번호도 안적혀있고요. 그냥 실수가 아니신듯합니다.
일단은 관리실측 통해서 세대원인건 파악했고 조치요청해놨는데, 빈공간이 다른데도 있어서 민원접수하기가 조금 애매하다고 조심스러워하셔서 일단은 두고 보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좀 이해가 안가네요.
혹시 보고 있다면,
오늘은 최하층이긴 하지만 어제도 당신때문에 한바퀴 헛돌고 한층 더 내려간 사람들의 시간은? 새차인건 알겠는데 당신차만 소중합니까? 마세라티. 포르쉐도 본것만 두손가락 넘어가는데. 부심있다면 내려놓으세요.
윗분들 말씀처럼 좁아보입니다.
정면과 전체적인 환경이 궁금하네요
차라리 왼쪽 한칸 옆에 차량의 공간이 좀더 옆이라면...
애매하네요
거의 경차나 주차할 수 있을듯한 사이즈인 듯 하네요..
그래도 저런 사이즈라면 처음부터 대질 말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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