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TX역 임시 주차장에 주차 해좋은 제 차를 긁고 도망 갔더라구요
불박도 주차 후 12시간 자동 꺼짐으로 설정 되어있어서 녹화도 안 되어 있고
임시 주차장이라 CCTV하나 없네요 일단 경찰 신고 접수는 했는데 경찰도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코레일도 임시 주차장은 하청를 주고 관리 하는거라 하청 업체에 전화 해보라 하고
그냥 포기하고 자차로 수리 하려니 견적은 50만원 달라고 합니다
뒷쪽 왼쪽 범퍼와 휀다가 긁혔는데 자차 처리로 하면 할증이 얼마나 될까요?
듣기로는 할증보다는 3년간 할인이 안된다는데...
참고로 본인 작년 자동차 보험이 52만원 이었습니다
컴파운드로 상처를 매끈하게 만들고 붓펜하세요
꼴배기 싫네요.
52만원을 자부담금 20만원 줘가며 꼭 도색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붓펜 칠하고 누가 박아줄때까지 기다려염..
물피도주범 잡혔으면 더 좋겠다
누가 박아줘서 무료로 고칠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ㅎ
유료주차장일거 같은데 카메라가 없는건 이상하네요
혹시모르니 하청업체 연락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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