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보배드림 눈팅은 하는데, 이렇게 글을 직접 쓰려니
어떻게 써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도움이나 문의를 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거주하는 곳이 주차타워로 되어있는 곳인데 관리인은 따로 없고 제가 직접 제 차의 입고, 출고를 합니다
주차 후 입고등록를 하고 저는 집으로 올라갔는데 몇 시간 뒤 집주인에게 연락와서 내려가보니
제 차가 타워 안에서 트렁크가 열리게 되어서 트렁크는 찢어지게 되고 그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차량의 경우 자차로 처리는 했지만,
주차타워측에서는 제가 무의식중에 차량 버튼을 눌렀을거라는 말을 하면서
차량을 내리는 비용, 모터 과부하 비용? 등의 비용으로 인해 230만원정도를 대물보험으로 처리하려고 하는데
이 금액이 맞는 금액인지 모르겠어서 문의를 드리려 합니다.
* 받은 견적서 첨부 드립니다 * 상호랑 은행정보는 삭제했습니다.
과청구가 아닌지, 맞는 금액인지 사실 잘 모르겠어서요
블랙박스에는 제가 차에서 내린 뒤 입고등록 하는 모습까지만 녹화되어 있습니다.
리모컨으로 3초정도 꾹 눌러야 트렁크가 삐삐삐 소리를 내며 열리는데, 그걸 들으면서도 제가
닫지 않고 입고를 시켰는지 의문스럽지만 ....
금액이 맞는 금액인지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줍잖고, 앞뒤 문맥이 맞지 않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느낌이에요?
이런건 가격문제는 잘 모르겠네요,
추후 금액봐서 보험금 환입 하셔도 될듯하구요.
거기에 안에 들어가있는차량 못나와서 교통비 청구는 별도구요
보상은 진행하시고 트렁크 갑자기 열린건은 기아차와 차주와 협의해야할 문제입니다
타워 유지보수비용이 기본 천단위 이상인데 제가 싸게 나온거라 생각하고
더 조심하면서 운전을 하고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