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날이 끈적거리는 하루네요. 

앞전영상도 올려봅니다. 객관적으로 말씀주세요. 댓글에서처럼 제가 왜이렇게 예민한지 모르겠네요.

20년넘게 운전하면서 어쩌다 이런일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화가 나는건 사실이네요.

자제해보겠습니다.

                                                   이전 영상입니다.

오늘 오전 출근길에 있었던 영상을 올려보며 의견을 듣고싶어서 글을 씁니다.

편도2차로 70키로 제한이며 국도입니다. (경기광주-->하남방향)

qm6가 지랄하기전부터 주유소 진입하기위해 방향지시등은 켜놓은 상태였으며 60키로 정도의 속도로 주행중이였습니다.

1차로 차량은 운전미숙인지 초보운전인지 서행하는 상황.

저는 항상 운전습관이 평범한 주행중에도 후방을 수시로 확인하고 방향지시등은 심하다고 할정도로

철저하게 키고운전합니다. (깜빡이 안넣는 인간들 혐오함)

때문에 뒷차 운전상황에 피해되지않도록 진작부터 깜빡이를 켰습니다. 우측으로 빠질꺼라는걸 인지시켜 대비하라고. 

하지만 오히려 제가 받은건 하이빔 세례였네요.

아무튼 뒤에 똥침놓으며 쌍라이트 날려대는데 순간 돌아버리겠더군요. 내가 쌍라이트 맞을만한 잘못을 뭘했나

엄청고민하고 영상을 보고 또 보았습니다. 모르겠네요.

그저 빨리가지못하는 상황에 열받은 또라이새끼가 화풀이로 제 뒤통수에 쌍라이트를 날린것으로밖에는.

여러분들 보시기에 미처 몰랐던 제 잘못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드리고 난폭운전으로 신고가 가능할지 여부도 의견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중간에 음악이 들어간부분은 욕설이 들어가서 음악으로 대체했습니다.

추가2022.7.26

생각할수록 열받아서 난폭운전으로 신고했으나 여러분들의 의견처럼 수용되지 않았네요.

잊어버려야겠죠. 아 분통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