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시청에서 서울역 방면, 상공회의소 지나는 길입니다.
뒤에서부터 버스가 좌우로 방향지시등 켜지도 않고 휙휙 앞차들을 제끼더니
방향지시등도 없이 곡선주로에서 제 앞으로 끼어드네요.
무슨 쇼트트랙 보는 줄 알았어요.
상품권은 별도 발송이고
해당 운수사 전화해서 지랄 좀 해야겠습니다.
동네 다니는 노선이라 차량기지도 어딘지 빤히 아는데
참 아침부터 개같이 운전하네요
승객들은 무슨 죄람...
아침 출근길, 시청에서 서울역 방면, 상공회의소 지나는 길입니다.
뒤에서부터 버스가 좌우로 방향지시등 켜지도 않고 휙휙 앞차들을 제끼더니
방향지시등도 없이 곡선주로에서 제 앞으로 끼어드네요.
무슨 쇼트트랙 보는 줄 알았어요.
상품권은 별도 발송이고
해당 운수사 전화해서 지랄 좀 해야겠습니다.
동네 다니는 노선이라 차량기지도 어딘지 빤히 아는데
참 아침부터 개같이 운전하네요
승객들은 무슨 죄람...
1. 120에 전화하셔서 항의하면 해당 기사가 주의를 받습니다.
2. https://www.sbus.or.kr/ 여기 민원 게시판에 올릴 수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번호판 주행영상 첨부해서 그냥 신고하면 됩니다.
책임감도 기본을 하고 나서 책임감이죠.
저 구간 저도 버스로 지나갈땐 긴장되던데..
천안 와보세여.
레이싱 하는줄 ㅋㅋ
1. 120에 전화하셔서 항의하면 해당 기사가 주의를 받습니다.
2. https://www.sbus.or.kr/ 여기 민원 게시판에 올릴 수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번호판 주행영상 첨부해서 그냥 신고하면 됩니다.
그런데 일부 버스노선이 정류장에서 1백미터 이동 후 좌회전을 해야해서
버스들이 무리하게 칼치기로 끼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노선이 참...x 같죠..
저야 물론 그 버스 번호보이면 그 구간에서 그냥 양보합니다. 그러고 싶어서 그러겠습니까..
무리한 끼어들기 안하면 출퇴근 시간에 절대 좌회전 못하는 곳이라..
저같이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지..의외로 그 시간대에 그 버스가 정류장 지난후 바로 끼어들기
하면 의외로 양보해주는 사람들 많습니다. 아마도 저같이 매일 출퇴근해서 사정을 다들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저것들 하는 짓거리 아직도 여전하내요..
저도 깜빡이라도 켜면 다 참는데 안 켜고 그냥 들이밀면 진짜 화나죠
무리하게 막지는 않지만
어지간하면 안껴줌
국민신문고에 신고는 했습니다만, 같은 상황을 만나더라도 잘 피해서 접촉사고 나지 않도록 주의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