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시간제로 이중주차 허용하고있습니다.(10시넘어가면 이중주차도 자리가 없어요...)
이중주차하기 싫어도 지하1층까지만 뚫어놔서 너무 부족합니다.ㅜㅜ
차가커서 포스트잇으로 전화하면 빼드린다고 적어놓고 최대한 제가 빼드리려고하는데 대부분 그냥 밀어놓고 출차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보배에서 차위에 물티슈와 목장갑하나 둔분의 글 읽고 저도 다시방에 물티슈랑 목장갑 다발 넣어두고 가끔 이중주차 할때 차 위에 올려두었습니다.
헌데...누가 자꾸 장갑을 가져갑니다....ㅋㅋ;;;
얼마안하긴하는데 기분이 묘해지네요...ㅠㅠ
*최대한 이중주차 안하려고 하는데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는 늦게 퇴근하거나 어디 갔다오면 방법이 없더라구요...
계속 그러면 어쩔수 없이 종이에 써서 붙여놔야겠습니다!
거걸 왜 가져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가 물고 갈수도 있어용
별에 별 인간들이 다 있네요
장갑을;;
힘내세요!
님 차만 이중주차도 아니고
다들 돌아가면서 하게 될 텐데
지 편하려고만 하는 ㅋㅋ
이런 사람들은 손가락 잘라야 할 찍찍이일 확률이 높아요.
난 모르겠다고 일관하는 회피...
얼마안한다고해도 나름 제 소유물인데...
저번에 만원주고 샀는데 줄지를 않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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