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는 개산 1200주년을 맞아 해인사 인근 치인리 산 21번지 일대에 '신행문화도량' 건립 사업을 추진 중으로 현재 행정기관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해인사, 대규모 도량 건립 추진
해인사가 건립 추진 중인 신행문화도량은 대지 8700여평· 연건평 4500여평으로 지하 1층과 지상 2층의 대규모 신축 건물.
신행문화도량에는 청동대장경법당동·염불동 등을 비롯해 관광객 등을 위한 도서관과 문화체험관 및 음식점 등이 갖춰지고 차량 800대의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도 들어서게 된다. 해인사측은 신행문화도량 건립에 총 2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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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도량건립을 위해 해인사측은 문화재청에 문화재현상 변경 심의를 신청해 놓고 환경부에 대해서는 국립공원 내 행위 허가 및 공원계획 변경 신청을 내놨다가 서류 보완 요청에 따라 재신청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오마이뉴스
자연과 융화된 도량이라~
기대되는군요...
욜라리로님 기독?
환경 보호 단체?
식음을 전페하셨던 한 스님이 생각나서요 도룡룡 때문에...그런데 도룡룡 지금 아주 더 많아졌다고 하네요 정말 다행이네요
그리고 전 기독교인입니다만 왜 그러시죠? 기독교인은 걱정하면 안되나해서요 ^^;;
혹시라도 너무 피해의식 갖지 마세요 우린 개독도 개불도 아니잖아요 좀 민감하신거 같아서 위로의 글 남깁니다. 전 단지 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걱정한것뿐이니까요
^^
귀찮게.. 알아서 검색하시오~
편의점보다 많은 개독교들의 멀티 장악력에 치를 떨고..
되려 1,000년이상 고찰이 많은 불교가 더 대우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 우리나라에 기독교의 문화유산이 얼마나 돼나요?
현재 등재되어있는 보물들의 대다수는 불교문화에서 발생된 잔존물입니다.
기독교 자체는 아주 핏덩어리지요.
교회에서 무료급식을 하지만 절에서 무료급식한다는 소리는 들어본적 없고...
교회는 오는사람한테 헌금을 받지만 중들은 아무가게에나 가서 시주하라고 목탁을 두들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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