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국군의 무인기 전력 알아보기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2017년 기준 한국군이 보유한 모든 종류의
무인항공기 전력과 성능에 대하여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무기의 명칭과 성능을 동시에 설명할때는 간소화를 위해
표를 작성하여 발제글의 원할한 이해를 돕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PC 버전으로 보시는게 더욱 가독성이 좋습니다 ]
국군에서 보유중인 무인정찰기 중 가장 작은 크기를 가진것은 산업 및 군용
무인기를 제작하는 유콘 시스템 에서 제작한 이 리모아이-002B 모델입니다.
2017년 올해까지 국내 거의 모든 대대급 부대에 지급될 예정이며, 대대급의
유일한 자체 정찰장비이기에 이전에 비해 부대의 작전과 지휘능력에 대하여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세트는 비행체 4기와 통제콘솔 1기 그리고 충전기 1기와 영상수신용 헤드셋
4기로 구성되며, 군용답게 그저 RC 비행기에 카메라만 달아논 수준이 아닌
주/야간 정찰과 표적에 대한 집중감시와 위치 표시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비행으로 영상 품질에 영향이 없도록 실시간 안정화기능도 탑재했습니다.
재밌는건 이착륙 방식인데, 이륙은 투척이륙 방식으로 운용자가 종이비행기를
날리듯 던져서 이륙시킨 뒤, 착륙은 동체 하단부의 에어백이 전개되어 비행체
동체자체로 지면에 착륙해서 운용병이 수거하는 방식입니다.
(위 사진은 리모아이-006A 의 번지이륙 방식이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무게는 약 3.4Kg 수준이라, 날아다니는 K2 소총 이라고 보시면 되겠고, 통제
가능범위 그러니까, 실시간으로 영상을보며 비행궤도 수정이 가능한 범위는
약 10Km 수준이고 그 이외에는 경로비행을 설정해주면 작전이 가능합니다.
최고속도가 80km 수준이니까, 기상상태가 매우 좋다면 체공시간 60분이니
대략 1회 작전범위는 적어도 30~70km 수준이라고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위 002B 모델과 달리, 이 친구는 파병부대 전용장비로써, 파병된 국군부대의
원거리 정찰장비로 지급되기 때문에 마치 바라쿠다 장갑차처럼 국군이 보유
하는 장비지만,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무기입니다. (행사하면 모를까...)
구성은 위의 002B 모델과 같지만, 무게는 2배 더 늘어났고 늘어난 무게덕에
1명이 아니라 2명이서 운용을 해야하는데, 운용의 개념자체는 동일합니다.
실시간 지령거리는 위 002B 모델보다 5km 늘어난 15km 수준이고, 통제용
콘솔과 교신이 끊긴 경우에는 자동귀환이 가능하다는 추가점도 있습니다.
이착륙방식은, 날리는 사진을 잘 보면 기수에 끈 같은게 달렸는데, 이게바로
번지이륙이라 부르는겁니다. 그러니까, 탄력이 좋은 고무밧줄로 항공기에다
매달아서 두명이서 뛰어가다가 슈우우욱 하고 날려주는 방식입니다.
위에 설명한 002B는 저기서 끈만없고 혼자서 날리는 방식인 차이가 있고,
착륙방식은 002B처럼 동체로 착륙하거나 아예 낙하산을 통해 착륙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체공시간이 120분에 최고속도는 75km 수준이니까, 편도기준 아무 기상의
장애물이 없고 직선비행만 한다고치면 대략 130km 이상 날아갈 수 있고
무게는 6.8kg 이니까 날아다니는 K3 기관총 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확실한 운용정보를 확인할 수 없으나, 2007년 12월 한국군이 체코군과 함께
1기 이상의 스카이라크 II 모델을 도입해서 여단급 부대에 배치해 운용중이라
알려져있어 일단 도입자체는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의 엘빗 社 에서 제작한 중소형 무인기로써, 험비와 같은 기동차량
상부에 사출레일을 부착해서 이륙시키는 방식이고 착륙은 그물에다 떨구는
방식으로 추정되는데, 최고 상승고도는 약 4.8km 정도라 알려져있습니다.
최대 이륙중량은 약 40kg 수준이고, 체공시간은 6시간이라 직선비행 기준
최대속력이 80km 수준만 되어도 400km 이상 비행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현재 엘빗에서는 해당 무인기의 후기버전을 제작하고 기존 스펙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해서 해당 모델의 정확한 스펙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대한항공이 제작한 물건으로, 최근 틸트로터 무인기 얘기로 양산이 지연됬
다는 소리가 떠돌던 바로 그 물건인데, 원래 2014년에 전력화를 시키려고
했으나, 이 것 때문에 늦어졌다는데 정확한 얘기는 없습니다.
2014년쯤 부터 양산되기 시작한 사단급 무인정찰기로써, 최소 30여기이상
양산되어 2020년까지 최종 양산해 배치할 예정인데, 30기에서 딱 양산이
끝나면 국군의 상비 보병사단과 기보사단이 22개니까 아마 전방주둔 향토
사단까지 주면 얼추 맞을 것 같습니다.
정식명칭은 알 수 없으나, 카탈로그상 사단급 무인기를 뜻하는 DUAS 를
붙여놔서 아직까진 전력화상태가 불분명해 제식명칭을 알 수 없습니다.
형상은 B-2 스텔스기처럼 약간 전익기에 가까운 형상에 기술도 좀 더 최신
식이라 군단급인 송골매 정찰기와 성능이 거의 비슷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친구도 역시 사출레일에 부착해서 날리는 방식이고, 밝혀진 시제품엔
랜딩기어가 달려있어서, 귀환시엔 육군항공대 비행장에 사뿐히 귀환해서
착륙하는 방식이거나 착륙용 그물 또는 낙하산방식일 것으로 보입니다.
주야 탐지거리 25km 수준에 인지거리는 12km 수준이고, 체공시간은 약
8시간에 순항속도는 100km 이상 유지하니 대략 1회 비행거리는 800km
이상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상승고도 4km 무게 약 150kg 수준입니다.
역시나 정보가 많이 모자라서 정확한 스펙에대해선 알 수가 없습니다.
송골매는 군단급의 무인정찰기로써 일명, 비조 라고 불려진 모델입니다.
2002년 실전배치되어 대당 30억원대의 양산비용으로 현재 수도군단을
포함 전방 4개군단의 직할 정보대대 예하 공중정찰중대에서 운용하고
있는상태인데, 위에 사단급 무인정찰기보다 아무래도 연식으로인해
약간 성능이 낮지만,
군단급인 만큼 작전범위가 넓은 것에 맞춰져있어 실시간 지령거리가 기본
150km 수준에 맞춰져있고 중계기를 사용하면 최고 200km 까지 확장해서
운용할 수 있기에 사단급 정찰기보다 작전능력은 더 높습니다.
최대이륙중량은 약 290kg 수준에 이착륙은 오돈특장차에서 사출된 뒤에
비행장을 통해 착륙하는 일반적인 방식이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백령도 무인기사건 이후 국군이 이에 대한 대응으로 민간에 처음으로 이
무인기의 실제 비행훈련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개량사업
관련해서 여러 말이 쏟아지는 상태입니다.
서처는 위에 송골매와 비슷한 시기에 들여온 이스라엘 IAI 社 의 중저고도
무인정찰기인데, 실시간 지령거리는 짧지만 체공시간이 매우 길고 이륙시
중량도 송골매보다 약 1.5배 정도 더 높은 모델입니다.
1080분은 시간으로 환산하면 18시간이라, 보통 순항속력이 최고속력의
절반이라 가정해도 약 1800km 수준의 이론상 작전거리를 가졌을겁니다.
현재 전방 2개군단에 배치되어 서류상 서처와 송골매의 배치군단은 6개로
추정하는데, 한국군에는 8개 군단이 있기에 아마 기동군단이라 정보대대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7군단과 나머지 1개 군단엔 배치되지 않은 듯합니다.
이륙중량도 더 높고 이스라엘제 가시광선 및 적외선 광학카메라와 약
200km 수준의 탐지거리를 가진 EL/M-2055 합성개구레이더가 장착
되어 있으며 엔진은 73마력 짜리 로터리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위 사진은 서처 II 가 지상의 목표를 광학카메라로 주시하는 장면인데
이외에도 약 6.1km 수준의 상승고도를 가져서 대부분의 맨패즈형태
단거리 대공미사일 체계로는 거의 격추가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이착륙방식은 활주로를 통해 이착륙이 가능하며 보통은 사출레일로
날라가는 방식이 기본이고, 착륙은 활주로 외에 낙하산 착륙방식도
있는데, 운용장면이 세세하게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이 친구의 경우는 국군 외에도 국정원 이 현재 운용중이라 합니다.
이 친구는 상술하였듯, 현재 한국군이 보유한 무인기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지닌 IAI 社 가 제작한 헤론 I 모델입니다. 체공시간은 3120분인데, 무려
52시간 즉 2일 4시간동안 공중에 떠다닐 수 있는 물건입니다.
이는, 헤론 자체가 MALE, 장시간 체공기 목적으로 운용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순항거리는 카탈로그상 3300km 수준이고 최고속도는 207km 에다
총 중량은 1톤으로 글로벌호크와 차기 군단급 무인정찰기가 아직까지는
도입되지않는 2017년 기준으로 가장 무겁고 큰 모델인데,
최고 상승고도는 10km 수준이고 SATCOM (군용 위성 송수신장치) 체계를
부착하면 대륙을 건너 날아가도 실시간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
1대당 가격은 약 100억원 수준이고 현재 3기가 국군에 배치된 상태입니다.
기존 송골매와 서처와는 달리, 대륙까지 건너고 주변 일본과 중국까지 원거리
정찰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중요한 정보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 외에도 독일,멕시코,캐나다,호주 등이 한국과 동일하게 3기 도입
하여 운용중인 상태고, 최다 운용국은 인도인데 무려 50기나 운용중입니다.
우리는 이미 지난 2006년 당시 정지궤도 군사위성 무궁화 5호를 성공시킨
나라이고 이 위성은 15년의 수명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현재 동북아시아
전역에서 위성연동으로 헤론 무인기를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으레 1톤급 무인정찰기들이 그렇듯 단지 주야간 광학카메라만 가지고 떠다녀
사진찍고 영상보내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자체적인 표적물 획득과 지속적인
감시도 가능하고 이걸 포병등의 지상 전투부대에 송신해서 방향까지 조절해
주는 기능까지 있다고 알려져있어 그 사용범위가 매우 큽니다.
또, 해상감시 레이더도 달려있고 애초에 이걸 도입한 목적이 서해 5도와 북한
NLL 너머 동향을 감시하고 사전에 적 정보를 획득하려는 목적이었기 때문에,
목적대로 NLL 인근의 북한쪽 해상을 열심히 정찰/탐색하면서 북한측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위 기사는 올해 5월 27일 북한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헤론 정찰기로 자기네 영공을 4번이나 들락날락 거렸다는 주장인데,
우리 측에서는 정상적인 작전활동을 했고 그 외에 사항은 없다고 주장하며
그저 북한이 늘 하는 상투적인 생떼라고 반박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무튼
글로벌호크와 2020년 이후 도입될 차기 군단급 무인기가 아직 준비상태인
2017년 현재로써는 헤론이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무인기입니다.
얘는 무인정찰기는 아니고, 무인자폭기 인데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스커지를
실사판으로 한국군이 보유한거나 마찬가지인 물건입니다. 다만 스커지와 차이
점이 있다면, 걔는 공중공격용이고 얘는 지상공격용 입니다.
대레이더 무인자폭 방식인데, 말 그대로 레이더와 연동하는 지상의 방공망의
레이더파를 추적해서 그대로 갖다 꼴아박는 SEAD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시드 임무가 뭐냐면, 그냥 대레이더 방공망 제압임무 라는 뜻인데, 말 그대로
이런 방식의 무인기나 유인항공기가 대레이더 미사일 또는 전파방해장치를
들고 적의 방공망에 접근해서 레이더 추적 미사일을 발사해 쓱 부수고나오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당하는 입장에선 레이더파를 추적하는거니 레이더를 일시 꺼놓거나
애초에 항공기가 저 임무를 수행하려고 달려오는거니 방공망이 그 전에 다
제압하면 그만이라서 미국같은 나라가 아닌이상 제대로 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 하피는, 사람도 안 타고있고 단순한 동력방식에 미사일과 달리 아예
공중에서 체공하는 무인기의 기수에다 탄두만 달아논거라 적이 레이더를 끄던
말던 4시간동안의 자체 비행을 계속 진행하다가 적이 레이더를 다시 키는순간
달려가서 꼬라박을 수 있고,
무엇보다 거대하고 빠른속도라 식별이 금방되는 항공기와 달리 소형 크기의
무인기라 순항미사일처럼 탐지와 식별이 북한같은 구식 레이더로는 굉장히
어렵다는 이점이 있어, 주 공격무기가 아니어도 충분히 적에게 부담을 줄
수 있는 공격자산이라 칭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북한은 문서상 보유량과 방공망의 밀집도는 거의 대한민국의 교회
또는 편의점 수준으로 수십미터당 1개씩 있다는 말이 돌지만서도, 저번에
B-1 사건에서 보았듯, 제대로된 식별과 격추는 물론 공업구조가 막장이라
아예 전기와 부품이 없어 레이더를 꺼놓는 웃긴 경우도 있고
워낙에 통신장비가 노후화되어 항상 우리군 수준에서도 감청당하고 있는
현실이기에, 만약 전시상황이 발발하여 적 방공망 제압임무를 우선적으로
하달했을때, 걸프전때처럼 속전속결로 얻어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미 방공망 제압무기는 현무계열 순항미사일과 탄도미사일 SEAD 수행이
가능한 일부 기체와 미군의 전자전기가 있어 충분히 하고도 남을 수야 있
는 수준이래도, 이 하피역시 그 만큼 적에게 공격할 여지를 더 확장해놓는
격이니 북한으로썬 그저 얼마나 빨리 쓸려나가나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한국군이 보유한 무인기전력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입니다.
북한의 무인기 도발과 관련하여 우리측도 이제는 첨단 무인기를 제대로
자체제작하여 전력화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한국은 곧 군단급 수준에
부합하는 중대형 무인기의 실전배치를 눈 앞에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는 UCAV (무인공격기) 형식의 무장이 장착되어 적의 지상전력에
미사일공격을 가할 수 있는 프레데터나 리퍼같은 무인공격기 체계 역시
국산화와 실전배치를 2030년내 이룰 방침이라고 합니다.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는 상대적으로 다른 무기체계에 비해 유명
하지는 않지만, 곧 최신시스템을 적용해 대대급의 전투편제에서도
자체적인 전술자산을 운용한다는 점에서 한국군의 전투능력을 뛰어
나게 상승시켜줄 가장 중요한 큰 축이 될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2020년 안으로 전력화 가능할껍니다
근데 운영 댓수가 적어서....
위에서 언급한 송골매? 운영 부대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사진도 저희 부대 활주로네요ㅋ
당시 이스라일제가 먼저 도입되었고 x군단에서 운영중이었죠. 후에 국산 자체개발인 우리 무인기를 제가 근무한 군단에서 첫 스타트를 끈었습니다. 그래서 국방부의 관심이 많았었죠(예전에 글쓴적이 있지만 그 이유로 군생활때 부대 방문한 별의 갯수만 이삼십개는 족히 된다는...)
무인기로 휴전선 이북의 주요 북한 군사시설을 탐색하고 그렇게 촬영한 것을 토대로 좌표를 예하 포 부대에 전달합니다.
그럼 포 부대에서는 유사시 즉각 발포 가능하도록 좌표를 찍어놓구요. 그 대상은 주로 북한의 전차와 자주포의 은신지역 이었네요.
오랫만에 보니 반가워서 자세한 추가설명을 드리고 싶은데 혹 문제될까봐 줄입니다.
군에서의 기억 떠올리게 해준 작성자님 감사합니다^^
한대 들어옴..
아직 전력화가 안되서 없는건가용?
맨 밑 사진만 덩그러니 있네요ㅠ
현재 시제기 시험평가 진행중이고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가죠...
그래도 궁금해서용ㅎ
진짜 핵같은 대량살상 무기만 아니었다면 북한이 지금처럼 깝치고 있진 못했을건데...
좋은글 추천으로 보답드려요 ㅎㅎ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재밌어요 ㅎㅎ
미국(?) 무인기도 한번 알려주시면..... 물론 ㅋㅋ 어마어마하겠죠 ? ㅋㅋ
좋은글 감사해요 매번
추석때 옆으로 지나가면서 봤어용ㅋ
저거뿐만 아니고 고가 장비는 안쓰고 창고에 모셔두기만 함.
내가 손목아지 걸어도 좋은데.
지금 당장 무인 정찰기 시연 하라고 하면 12시간 이상 걸림.
배터리 렌즈 기타 소모품 정비도 못하고. 예비부품도 없을테고.ㅉㅉ
KCTC에서 헬기는 띄우긴하는데 항공기나 무인기는 잘 안 띄웁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대대급 (지금은 연대급) 이어서 대대급 훈련기인 리모아이를 띄울 수 있을텐데, 아마 리모아이는 주야간 카메라만 소형으로 달려있어서 산악에 진지를 구성하고 공방으로 유격전을 하는게 대부분인 상황에서 운용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습니다.
영화 "액트 오브 밸러" 에서 테러리스트 본거지 타격을 하기 위해 특수정에서 날린 모델은 무엇인지 아시나요?
정찰인지 오토바인지 .
맨날붕붕대고 말이야
시끄런건 둘째치이 이래서 정찰이 돼나
전 세계적인 군비 경쟁 가속와 끊임 없는 지역별 분쟁 발생, 강대국간의 힘겨루기 등으로 점점 또 한번의 대형 충돌이 생기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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