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7일이니까 3일전인 24일 토요일이군요
처형장소는 동부전선 바흐무트 인근 마을입니다.
이게 전쟁범죄인 이유는 우크라이나군인들이 항복의사를 내비쳤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군인들이 총을 갈겼다는 것입니다.
9명이 처형당했구요.
영상 속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최전선 참호에서 나와 무기를 땅에 내려놓고 머리 위로 손을 올린 채 항복의 의사를 정확히 표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전선은 우크라이나 후방에서 보급로가 꽤 먼거리입니다.
오히려 러시아 국경이 훨씬 더 가깝죠.
무기조달이나 병력조달이 제때에 이뤄지지 않으면 러시아군에 의해 쉽게 포위당하는 상황이고요.
바흐무트랑 아우디이우카는 거리가 가깝고 동부전선 우크라이나 최전방 진지구축였는데 둘다 러시아군에게 빼았겼죠.
러시아에 의해 자행된 전쟁범죄는 아주 많습니다.
최근에는 아우디이우카에서 부상당한 우크라이나군인들을 학살햇다는 의혹이 있는게 사실이구요.
이들의 생사는 불분명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족과 통화가 끊긴 후 소식이 없습니다.
법? 이런거 없습니다
님께서 올린글 보면 과연 러시아만 이런일이 있을까요?
오픈되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도 일방적인 러시아군 학살 사례도 있습니다
또한 미군도 과거 역사 보면 일방적인 학살 사례도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런부분이 옳다고 볼수 없습니다
또 부들부들 거리냐?
왜케 부들부들 거리냐?
너의 조국 러시아의 부끄러움이 드러나서 부들부들 거리는게냐?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army/128798
더 먼저 더 많은 학살과 민간인 학살까지 자행한 것도 러시아임.
님 말마따나 우크라이나 역시 전쟁 범죄 저지른 사례는 있음.
세상 거의 모든 전쟁에 전쟁 범죄가 없었던 적 역시 없었음.
물론 승자에게 유리하겠지만 종전 후에 전쟁 범죄에 대한 재판 시
누가 먼저 그리고 더 많이 이거 상당히 중요함.
가외의 소리인데 님 집에 무장 강도들이 침입해서 님 가족 죽이면 님은 가만히 있음?
눈 돌아서 강도들과 싸우고 죽이지 않겠나? 그럴 때 과잉방어에 대한 죄가 생기겠지만
정당방위도 어느정도 감안이 될 것이고 최종판결은 강도에게 더 큰 죄를 물음.
전쟁 개시전에 젤란세끼 패거리들이 동부지역에 먼저 무장강도짓 한거는 알고는 계세요?ㅋ
법? 이런거 없습니다
님께서 올린글 보면 과연 러시아만 이런일이 있을까요?
오픈되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도 일방적인 러시아군 학살 사례도 있습니다
또한 미군도 과거 역사 보면 일방적인 학살 사례도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런부분이 옳다고 볼수 없습니다
러시아의 전쟁범죄를 옹호하는 걸로 비춰질수 있다는 겁니다.
일방적인 학살은 미군이나 우리나라도 있죠. 우크라이나도 없었었을까요? 있죠
허지만 전쟁범죄도 1회성이나 소수의 사례와 빈번한 사례는 분명 사람들이 체감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러시아의 전쟁범죄는 상당히 자주 있어왔죠.
그걸 고발하는 겁니다.
또한 그래야 하는 것이고요
그래도 수긍 안 하면 님 의식에 문제가 있습니다.
/> 일류 전쟁역사를 찾아보면 일반적인 학살은 항상 존재 해왔습니다
과거 나 현재 전쟁 양상을 보면 달라진게 있나요? 전쟁은 현실입니다. 혹시 전쟁에서 매너와 낭만 그리고 양심 인류애? 찾으시는건가요?? 그러면 조심스럽게 아주 큰 착각을 하시는 것 같네요
두진영의 군인(사람)이미 전쟁이란 지옥을 격고 있는데 도덕? 양심? 그런게 있나요
전쟁은 나와 반대 되는 적을 죽이고 승리하고 보복하는게 전쟁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이 죽습니다
제네바협정에 의거하여 포로대우를 하면 좋지만
이런부분이 지키지는 부분은 극히 많이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단순히 적/백을 구분하여 논하는 자체가 오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분명 러시아가 전쟁을 벌인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님의 글에서는 무조건 러시아가 군인들이 잘못했다는 점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 전쟁에있어 좋은편/나쁜편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전쟁은 그 나라가 격고있는 상대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그래도 수긍 안 하면 님 의식에 문제가 있습니다"
인터넷상이지만 조금더 신중하게 쓰셨으면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있는 의견을 말했을뿐 누가 나쁘고 좋고 그런거 없습니다
그래서 반대로 되돌려 드리는 말입니다
개들은 학살이 당연한거구요. 국제사회가 제제를 해도 어짜피 푸틴 자신은 먹고 사는데 문제 없어요.
당장 좀 이따 뒤질지도 모르는데 법 도덕 찾고 있겠음
러시아는 정규군이 아닌데다가..
러시아군은.. 막장이잔아요.. ( 뭐 정규군이 전쟁을 해도 똑같지만서도)
게다가 푸틴은 전쟁으로 경기활성화를 시키는 중이고..
이러다보니 제네바협정?? 비스무래 한것도 모른느 그냥
씨바 나 빼고 다 죽어!
이걸 시전하는 애들 델다놓고 전쟁을 하니.
항복을 하건 안하건..
죽이는 저 개짓을 하는거라 보여집니다..
항복한 독일군 2명을 비웃으며 사살 해버리는.....
도덕적 이나 인간적으로 있어서는 안될 일이지만,
자신의 동료들이 상대에 의해 코앞에서 죽어나간 상황에서 어떤 바른 이성을 바라는것도 모순이긴 합니다.
다른말로 하면, 눈 돌아가거나, 눈 뒤집힌 상황이라고 하죠.
그냥 인간성을 상실 시키는 전쟁의 비극이라고 봐야죠.
저두 막상 저상황에 닥치면, 이성적이고 인간적인 판단을 내릴수 있을지는 자신 없습니다.
그러나 조직적인 민간인 학살은 있을수 없는 일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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