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청렴한 공직자 열명에 들지못하면 죽음을 택하겠다"던
장군은 이제 시인이 되어 썩어가는 사회에 생명의경종을 울리고 정치적으로 타락한 도덕과 윤리에
비분강개하면서 새로운 길을.......
'문은 무보다 강하다'
육군본부 작전처장,수도방위사령관 등30여년간 강직한 군인의 길을 걸어온 그에게도 이고전적 명제는
여전히 진실이었다
안장군은 시인의 눈으로 세상을 다시 열면서 통제와 호령의 그늘에서 벗어나
창조와 생명의 바다로 뛰어든다
피를토하는 심경으로 세상을 노래하면서 변화의 의지를 불태울수밖에 없었던
그는 문무를 겸비한 최강의 지도자로 다시 태어난것이다
장군의시.
어딘가모르게 딱딱할것 같지만 상상할수 없을만큼 유려한 문체는 아름다운
서정을 흘러 넘치도록 쏱아낸다
......내일신문 / 황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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