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님 많이 무개념이시네요?
자국민을 상대로 하는 실전 훈련이라는 생각밖에 안드십니까?
어느 집단이든 시위대들은 가지 주장의 관철만을 요구하며 거리로 뛰어 나옵니다...
저희 전의경끼리 이런 얘기 해본적 있습니다...
저 시위대들 그냥 두면 무관심하게 그냥 두면 알아서 들어 가지 않나...
우리가 막기 때문에 저러는거 아닌가 하고 얘기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무사고님은 시위대에 가담해보신 분인거 같아 말씀드립니다....
당신은 시위 하는 사람만 자국민이라고 말씀 하십니까?
시위대로 인한 선량한 피해를 보는시민이나 어린 학생 나이든 노인들 생각 해보셧습니까?
시위대들의 요구 관철을 인한 거리 집회로 인해 얼마나 많은 피해가 생기는지 압니까
데모 진압시 진압요원들은 진압에 임하고 교통보시는 분들은 방독면도 없이
뒤편에 서서 차량들 우회 시켜주고 합니다....
아무 잘못 없는 시민들은 시위대를 피해서 골목 골목으로 돌아가야 하고
그 바삐 움직이는 택시며 택배분들이며 시위대로 인해 피해를 봅니다...
이런분들은 자국민이 아닌가요? 요구 관철을 위해 거리로 나온 사람만 자국민 인가요
착각 하지 마세요 무사고님....이런 훈련 왜 하는지 아십니까?
어쩔수 없이 시위대를 막아야 하고 그 시위대들이 던지는 화명병과 돌....쇠파이프..
이런 훈련 안받고 고참한테 늘 맞아 지내지 않으면 어디하나 다쳐서 들어옵니다.
착각 하지 마세요 무사고님 이런거 재미로 올렸다는 착각도 마세요.
지성이 있는 분이라면 게다가 시위대에 몸 담아 보셧던 분이라면 자숙이라도 해보세요
나 때문에 이렇게 고생들 했구나 하고 자숙이라도 해보세요...
저 전경 진압 부대에 있으면서 시위대들의 집회가 끝난후...
청소 하고 가는분 한분도 못봤습니다....물론 체포가 겁이 나서겠지만....
처음에 평화 집회 허락하고 앉아서 노래부르고 하던 그 장소 조차도
시위대들은 그냥 그들만의 안방입니다....
온갖 집회가 끝난후 제일 먼저 쏟아져 나오는 분들이 누군지 아십니까?
환경요원들 입니다....전단지 줍고 쓸고 소방차가 물 뿌리고...
집회자만 자국민이고 당신네들이 일어난 자리를 치우는 분들은 타국민 입니까?
평화집회와 일어난후 말끔한 자리만 약속되도 무사고님이 말하는 것처럼
자국민 피곤하게 안합니다...
지성인이라면 지성인답게 말씀 하시고 어린애 같은 유아적 발상으로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오...
저 또한 당신네들이 휘두른 쇠파이프와 던진 보도블럭 맞아 갈비대와 골반뼈 으스러져 경찰병원에 들락날락 했던 사람입니다...
시간 되면 서울 가락동에 경찰병원 한번 가보시지요..
당신이 부르짓는 자국민이 어린 전의경에게 가한 짓을 한번 보고 말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