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중고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에서 나서서 좀 더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중고차를 구입하려고 여러 상사도 돌아다녀보고
인터넷도 뒤져보고 했지만 사고이력 하나 제대로 밝혀놓은
차량이 한대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을 통해서 보험회사에 차량 번호로
사고 이력을 조회하려니까 개인정보보호차원과
자기들 회사 이미지라든지 여러가지로 인해 조회가 어렵다고 나왔습니다
중고차 구하는데만 두 달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돈주고 보험회사에 사고이력 조회하는게 있길래 했더니만 반 이상이 사고 이력이 있었습니다
돈받고는 조회해주고 돈안주면 조회불가라고 나오고~
이런 개같은 경우가 어딨습니까
중고차 한 대 맘편하게 못사는데 다른거는 오죽하겠습니까~
이게 다 바보같은 정부때문입니다...이건 한 사람만 겪어본 일이 아닐겁니다
중고차를 사보신 분이라면 분명히 겪어 보셨을겁니다
개인 정보를 가르쳐달라는것도 아니고 차상태가 어떤지
알아보는 것도 이렇게 어렵게 되있고 비양심적인 딜러들이
활개를 치는데 정부는 머하는지 답답할 뿐입니다.
빠른시일내에 개편 법안이 나와야 하는데 써글놈들은
돈내놓으라고 난리겠죠~미친새끼들입니다..
지들은 중고차 안사니까 신경 안쓰겠죠 국민들의 의견은 듣지도 않고
하고 싶은데로만 하니까 나라꼬라지가 이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