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뿐만아니라 오프뛰는 차량들 그거 하지 말아주세요.
요즘 광고도 나옵니다.
자연은 사랑해주면 알아준다고.
아무리 4륜에 튜닝해서 돈들였다고
산에 가서 자연을 엄청나게 훼손해 놓고
동호회 사람들끼리만 즐겁고
다른사람들은 이재미를 못느낀다고.....
가끔 일상에서 일탈은 좋죠.
그런데 그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2톤차량 여러대가 흙길과 그위에 자연의 섭리대로 놓여진 바위며
돌등을 이리저리 파헤치고...
다시 보수는 하십니까?
물론 기분은 좋겠죠.
동호회 사람들끼리 더 끈끈한 우정도 생기고
그치만 더 우선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라리 자기집 논밭으로 가서 오프뛰어 주세요.
논밭은 해마다 갈고 엎고 쓸고 하니까 상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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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krgudg 님이 쓴글 [200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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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소개 부터 하자면
24살 군필 한 남자 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코란도 다 들 욕하시는데 선량한 그렇지 않은차도 많습니다....
예전 차에 비해서 안나가는게 너무 답답하지만 나름대로 의 소음 과 진동
에 빠져 보려고 노력합니다..적응은 잘안되지만..
밑에 글보니까 코란도 돈없는 어린애들이나 타는 차라 하셨는데..
준중형 차 보다 비쌉니다..
이리저리 옵션 에이비에스 에어백 만 넣어도 2000 이 넘어갑니다..
그렇게 말하는거 듣기 좋지않습니다..
그리고 모든 코란도 오너들이 다 양아치는 아닙니다..
저는 차선변경시 마다 깜빡이 켜고 신호지키며 이리저리 칼질 전혀 하지 않습니다..
모든 코란도 오너를 양아리 로 몰아 붙이는 그런말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번 살펴보시면 양카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차도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예전 차 탈떄 코란도 같이 높은 차들이 뒤에 붙어서 라이트 켜고
눈부시게 따라 오는게 싫었기 떄문에
한적한 길이라도 앞차가 있거나 신호 대기중엔 항상 최소한의 미등만 켜고 다닙니다..
저뿐 아니라 다수의 선량한 운전자도 많습니다.
다만 선량하게 운전 하는 차들보다는 록같이 운전 하는 인간들 차(양카)가
튀니까 눈에 잘들어오는게 그 이유겠지요.
일반적인 평범한 차 보다 양카가 더 눈에 뛰는 이유 일수도 있고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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