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동창회 이야기에서.. 마누라쟁이가 에쿠스 부럽다고
핀찬준거 부터, 이상했다.
보통의 여자라면.. 힘들게 일해서 가족들 부양하고 먹여살리기 바쁜
가장한테, 그런말 안한다...
( 오히려, 난 저런차 하나도 안부럽다고 하는게 정상이라 생각한다.
아마 당신글이 사실이라면... 당신 마누라는 당신을 사랑하지않는게다.)
그리고, 당신 차 다이너스티도 고급차이지않은가??
에쿠스도 좋지만, 다이너스티도 아무나?? 타는 차는 아닌데
마누라쟁이가 에쿠스 못산다고 핀잔주는건 진짜 이상하게 들린다.
그리고 요번에 글올라온거 보니까, 또 갑자기 에쿠스로 바꿨던데??
다이너스티로 바꾼지 얼마나 되었다고 ㅎㅎ
그래서 동창친구들 만났는데, 차 이야기밖에 안하디?
누구 차는 이렇고 저렇고 무시하고 그러디?
대부분 안그런다...
진짜 뱅신같이 지밖에 모르고 지 부모가 벌어놓은 돈으로 띵가띵가
하고 버르장머리 없고 왕따가 아닌 이상...
먹고살기 바쁜세상에 누가 친구차 가지고 사람 무시하고 그러냐...
그런 동창회를 왜 가는데?? ㅎㅎ
친구는 진짜 어려울때 옆에서 도와주고 말동무가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주는...
그런게 진짜 친구다.
친구 잘못사귀었구나??
또, 이번에는 갑자기 아버지 차랑 바꿨네? ㅋㅋ
그게 그렇게 쉽나?? 다이너스티 몰다가 에쿠스로 바꿔서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갑자기 아버지한테 에쿠스 덥썩, 효도한다고 그자리에서 바꿔버리남??
ㅎㅎㅎ;;;
있잖아..
소설도 좀 그럴듯하게 써주면 좋겠네..
좀 믿을만하게 말야..
알았지?
밥 잘챙겨먹고 우유나 멸치같은것도 많이먹구~
그래야, 성장기떄 도움이 되는거야~ 알았지?
아님 배고프면 나한테 한번 찾아오던지..
백반한끼 정도는 사줄수있어~
앞으로도 재밌는 소설 많이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