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왜그러는지.. 아침부터 정말 열받네요.. 아침에 제차를 보고 혼자 큰소리로 욕하고..
하도 열받아서요..
제가 어제 저녁에 주차하면서..주택가지역인데.. 주차라인도 있습니다..
주차하면서 조수석 빽미러를 접었습니다.. 운전석쪽으로 차를 주차한지라..조수석으로
내리고 바로 미러를 접었죠... 근데 아침에 보니.. 반대로 180도 꺽어 놨더군요 ㅡㅡ;;.
저번에도 이런일 있었습니다..
왜 그런지.. 제차 테러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제가 어디가서 쥐어 박은곳 한군데도 없습니다.. 정말 월주차라도 하고 싶지만 저희집근처에 한군데 있든곳이 없어져서..
차는 경차입니다. 작은차 건딜게 어딨다고? ㅜㅜ 보기 드물게 좀많이 해놔서 그런지.. 어디가서도 와 이차봐라..정도 까진 듣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테러가 무지 많네요..
저도 회원님처럼 차를 아끼는 오너로서.. 이럴때마다 너무하단 생각밖에 안듭니다.
정말 어느 회원님 처럼 잠복해서 그넘을 잡아야 할까요? 잡아서
올도색비 받아낼까 .. 이런생각 오늘 그 광경을 보니 들더군요..한달전에는 출근하고 나서 회사앞에서 프론트 에어댐을 보니.. ㅜㅜ 누가 세게 박고 도망간자국있더군요..에어댐 깨졌더군요.... 한번은 리어 에어댐 누가 박고 가서 4cm 가량 찢긴적도 있는데..
다음에 기회 되면 올도색할려고 그냥 두고 있습니다.
제차가 샌드백인지.. 술먹고 새벽에 주먹으로 본닛 쳐 놓은 인간들도 있더라구요.. 아침에 출근할때 꼭 훑어 봅니다.. 새벽에 경보기 울었으면요.. 경보기 양방향도 소용없더군요.
제발 인간적으로 남의 차 손좀대지 맙시다.. 왜 죄없이 접혀 있던 백미러를 뒤집어 놓는지..
새벽부터 백미러가 얼마나 놀랬겠습니까? ㅜㅜ
회원님들 안운하시고 테러 예방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