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효.. 이제사 글을 보네되었네요.. 반갑습니다.
클럽투스카니 회원 까만색 차주였습니다.
저도 330님 운전 매너에 놀랐습니다. ^^ 비상등도 켜주시고
솔직히 외제차 타시는분들이 투카를 많이 무시하는거 같아 별반
기대안했었는데.. 깔끔한 매너.. 정말 고마웠습니다.
점잖게 운전하시면서 스타일 정말 멋지시더군요.
^^
그리고 밤에 뵈서 까만색으로 보였을껍니다. 정확히는
오피러스 흑장미색입니다.
두번째에 님이 1차선 그리고 제가 2차선에서
풀악셀을 한번 밟아 봤는데 역시 330 대단하더군요.
계쏙 밟다가 2차선에 앞에 차가 있어서 더이상은 밟지 못했습니다.
담에 만나면 커피나 한잔하죠.
100키로 정도로 천천히 같이 정답게 달려보고 싶었는데..
암튼 이렇게 글남겨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보배에 들어왔는데 님글 읽고 놀랐습니다.
언제 제가 메일 함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