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퇴근길에 가끔 말나오는 HID를 져도경험을 하게되는 행운 ??? 을 가지게되었습니다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차들도 많고해서 음악을들으며 주행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신호등에걸려서 대기하다가 출발신호떨어져 막출발을 할려고 하는데 뒤쪽에서
하얀광체가 눈부시게 비춰지는것입니다. 순간 뭐지하면서 백밀러로 확인을 해보니
렉스턴차량에 라이트불빛이 캬~~형광빛깔에 눈부신빛을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제바로 뒤에붙어서 계속주행을 하니 전정말 눈알이적응을 못해서 퐁퐁빠질거 같았습니다
하두 눈이아파서 제꺼라이트를 끄고 안개등만켜고 주행을 했는데도 주위가 환하더군요
형광불빛에 눈부심이란 ㅡ..ㅡ 상햐등도 아닌거같았는데도 주위가 그렇게 환해질수있는
HID에 위력에 놀랬습니다. 제꺼 안개등만켜도 눈이아파서 전최후에 수단으로 썬글레스를
꼈습니다. 밤8시정도에 ㅡ.ㅡ:: 정말 썬글레스 쓰닌가 정말눈이 편해졌습니다.
HID를만들때 아마 밤에도 썬글레스를 쓸수있게 참작을해서 만들었지않았을까 하는생각
이 들정도로 잘보이더군요 눈더 훨씬덜아프고 ㅡ,,ㅡ 연애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차가좋은
것도 아니고 누가알아보지도 못하지만 전꿋꿋이 썬글래스끼고 그차앞에서 운행을 했습니
다. 그리고 다시 신호등에 걸리는찰나에 전무리하게 속력을 내어서 통과해버렸습니다.
뒤에HID 차와 같이주행하기가 두렵웠거든요. 그래도 뒤에차는 신호걸릴때는 등을 끄더
군요 . 그러다 출발할라치면 아주밝게 제앞을 비춰주고 ㅡ..ㅡ:: 밤에썬글래스를 쓸수있게
배려까지 해주니 ㅎㅎㅎ 미치겠더라구요. 제가본게 정품HID인지 문양만 HID인지 모르
겠지만 너무밝습니다. 그냥 순정라이트로도 얼마든지 편하게 주행할수있는데 구지
앞차 운전자 눈을 아프게 하지안으셔도 누가뭐랄고할사람 없습니다.
방금 번득 이런생각이 드네요 혹시 안과의사들이 HID달고 다니는건 아닐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