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거시기 했나요?
어느차가 좋고 어느차가 나쁘면 어떻습니까?
특정 차량에 대해 과분하게 흥분할 필요가 있을까요? 애정이 넘어 집착으로 보이네요
그렇다면 그 집착은 어디에서 오는걸까요?
자기차 인정받고 좋은평가 받기 위해 그러는거 아닌가요?
여기 수프라 오너도 엠삼 오너도 많을겁니다.
경험상 자신의 능력에 비해 과분한 차를 산 사람이 또 다른것 보다 그 무리해서 구입하고 유지하는 차로 자기 자신이 인정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차에 집착하고 광분 합니다.
자동차 동호회를가도 차에 개지랄 하는 인간은 대부분 그리 잘사는 사람이 드물더군요
거의 차에 모든걸 올인하고 나머지는 빈대를 칠 정도로 가난한 자들이 많더군요.
그냥 즐기며 타는 사람들은 한결 여유로와 보이고요 물질적이나 마음으로나....
가만히 있어도 그리 나쁜 차들도 아니고 시선 한번은 받을만한 차들인데 뭐 그리 열을 올리십니까?
이런 글이나 쓰고 있는 저도 찌질이지만 참 찌질이 많네요
찌질드림으로 이름을 바꿈이? 참 가난해 보입니다 물질이나 정신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