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 나옵니다 트라제 ㅋㅋ
근데 왜캐 기분이 꿀꿀한지 ..-0-
싼타페 신형나오면 트라제랑 의형제라고 또 같은 심장갖고 나올텐데
그럼또 무엇인가 바뀔테고
전시차량이라고 140만원 까주고 샀는데
차도 2006년형같지도안고 ㅡㅡ
2006년형 나온지도 얼마안됐는데
전시해놓고 전시차량이라고 또 이렇게 깎아주는것도 기분드럽고 ㅡㅡ
아부지가 타고다니실꺼지만 아무래도 차를 너무 뺑끼먹고 사는듯..ㅠㅠ
오늘 차나와서 아버님을 다시 설득해서 취소할수도없는것이고..
정말 왜이렇게 맘에안드는지..
앞으로 평생탈지도모르는차인데 너무 찝찝하네요 시작부터
오늘 마지막으로 지하주차장에서 잠자는 레조 사진찍었어요
다신 못볼거같아서 사진으로나마 남겨두려고 ㅋㅋ
왜이렇게 보내기싫은지.. 철판덩어리라지만 정들었나봐요ㅋㅋ
고수님들 차 나와서 점검해야할꺼 특별히 봐야할거 그런거 몇개만 알려주세요 ㅠㅠ
도장처리가 조금이라도 안되있으면 바로 차 현대에다가 쳐넣어버릴려구요 ㅋㅋ
점검해야할꺼 몇가지만 알려주세요 ㅋㅋ 부탁드립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