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논쟁에서 조금 빗나가보겠습니다.태클은 걸지마세요.
여러분은 차 왜 타시나요??가오 잡으려고??여자 꼬시려고??아님 사람 기죽이려고??
수프라나 응삼이나 티코나 다 같은 차입니다.
수프라하면 오직 달리기 위해서 산다고 하시는데..
과연 우리나라 모든 수프라 오너들이 달리기 위해서 수프라를 고집할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응삼이 타시는분들...여러분도 달리기 위해 타시나요?아님 베엠베 라는 이름으로
길거리에 가오 잡으려고요???
결국 종이한장 차이입니다.1억을 주면 일부러 수프라 사는 사람도 응삼이사는 사람도 있죠
다만 살때 과연 무엇을 위해 사느냐가 문제죠.간혹 수프라 오너가
나는 수프라 사서 응삼이 잡고 다닐꺼야 혹은 응삼이 오너가
나는 응삼이로 수프라 잡고 다닐꺼야 하고 사나요..
결론은 자기가 원하는거를 산다는겁니다.
스펙을 떠나서 순순히 드라이빙을 즐기려면 두 차중에 아무 차나 상관없죠.
다만 몰고 다니는 오너들의 생각이 달라서 그런거죠.누구는 드라이빙..누구는 배틀..
어떤 사람은 디자인...어떤 사람은 만든 국가 혹은 회사...
수프라가 잘났네 응삼이가 잘났네 하지 마시고 차는 차일뿐
더 이상도 아니고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