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 중학교의 생활들 ,,
전 지금 22살입니다 '' ..
중학교때부터 오토바이를 좋아했던 터라....
글쎼요 ,, 아마 제가 좋아하던 남자아이가 바이크를 좋아해서,,
같이좋아하고 그런거같네요,,, '' ..
정말 `ㅡ` 많이 좋아하고 그런거같은데,,,
고백도 안해보고 그냥..몇년간 가슴앓이한거죠 `ㅡ`;;;
친구들 말로는...그 남자애도 나를 좋아한다는 말을 하고
그러면서,,괜히 기대감같은거 있죠 ,, ;; 한번쯤은,,혹시나하고
지내면서 그냥 서로 좋은친구로 지내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졸업하는 시기가 되었고 ..
나는 고백을 하자는 '' 생각에,, 그러고 있었죠,,
그리고 졸업이 다가오고 우린 서로 다른학교였어요
근데 어쩌나 친구들끼리 놀러다니고 하다보니
친구들을 통해 알게 된 사람이거든요..
아무튼 그랬는데 졸업하는 전날에
그 친구는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바보같지만 바이크를 타다가 비오는 날이었는데..
그만 사고가 난거에요....
참 허무하고 못믿겠고 ,,
아직도 후회되고,,, '' 그 사람의 일기장을 줬는데 ''
제 사진이 있었어요 같이 찍은 사진이 ' '....
바보같아요 벌써 중3때일인데 아직도 ..
그러고 있어요 바보같죠,,,
바이크와는 인연이 있는지 `ㅡ`... 아무튼 ;;
이상해요 바이크를 싫어할수도 없는....;;
참 난감해요..난감해요 ,,;;
모르겠어요 ㅎ
아직까지 미련이 남아요 `` . .
바보같죠 ,, 한번이라도 좋아한다고 말해볼껄...
후회가 없었을까요,,,?한번만이라도 보고싶어요 `ㅡ`...
사진이 아닌...실제로 ,,;
왜이리 마음이 메여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