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제가 뉴코란도 95마력 수동을 타던 당시..
친구는 갤로퍼2 밴 터보 수동 85마력?...(인터쿨러 없는 모델)..
신호대기만 했다하면.. 서로 드래그.....
강렬히 1단출발에서 휠스핀을 내면서 출발하는 나의 코란도... 갤로퍼 보다 기어비가 1단이 길어서 나름 유리? 갤로퍼는 더빨리 변속할때 난 1초 뒤 2단으로 바꿔도 되니깐!! ㅋㅋㅋ
앗싸 갤로퍼를 드래그에서 땃다 라며 좋아하였지만... 그런 우리 사이를 유유히 추월하시던 엔터프라이즈 타고 계셨던 어떤 아주머니..
우리의 드래그은 계속 되었고... 제로백 측정시 17초에서 15초로 발전하는 나의 수동 실력과
클러치를 꾹꾹 밟아주던 나의 왼쪽 무릎은..도가니가 안좋아지는 아주 큰 치명적 부상과.. 미션 TC 케이스에서 오일 누유를 덤으로 획득했고 .....ㅠㅠ
허나.. 친구의 차는 1단이 안들어 가지는 치명타를 경험하며.. 둘은 미션집으로 향했죠...
하지만 우리는 15초의 제로백을 연습하며 앗싸 외치며 제빨리 3단에서 4단까지 빠른 기어 변속을 익혔습니다. 수동의 경지에 오른거였을까요....
TC 케이스 35만원.. 친구차는 미션 오버홀..
결론..
수동 타고싶지 않음....
무릅 아픔..
괜히 지랄하다 미션만 해먹음..
그냥 편히 제로백 19초대에 다녔어야 함..
돈대기리기리 돈대 돈대 돈대크만~~~~~ 외쳐야 100키로 도달~!
그차 타다 현기차 타면 급발진을 경함하죠 ㅋㅋ
우린 그렇게 코란도 연인 부부로 갔고. 95마력 없애고 쏘r신차 사고 230없애고 290 승용 오토 타다가 없애고 현재 쏘r만 남아있습니다...세컨 하나 키우고 싶은데...
저도 새컨 알아보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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