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3월중순즈음 친한형님하고 양양으로 여행후 복귀도중 영동고속도로에서 정체도중 뒤차가 충돌하는바람에 사고가남
주말이라 안그래도 정체가 심한데 사고난 차까지 서있으니 난국도 이런 난국이 없음
해서, 터널진입전 좌측에 안전지대라기보단 터널관리하는 건물같아보이는 곳에 그안으로 비집고 들어가서 차를 주차함
서로 보험접수하는 찰나에 어디서 나타났는지 요란하게 1차선을 비집고 들어오는 렉카차량 발견
1차선 길막후 여기서 다시 차량이 후진해서 나갈려면 위험하다 내가 1차선을 잡고있을테니 3키로정도만 진행하심 졸음쉼터가 나오니 거기서 사고처리하는게 어떠시겠냐 라고 말함
두대다 운행이 가능했기에 그러기로 함
졸음쉼터 이동후 렉카기사분이 친절하게 사고접수를 도와줌 이것저것 물어보고 접수시킨뒤 두대다 가셔도 된다고 집에보냄
차후 적절하게 사고처리가 이루어짐
여기서 궁금한점은 마치 자기일마냥 또는 내보험사마냥 사고처리 다도와주고 양측보험에서 커미션을 먹는걸까요?
아니면 도의적인 차원에서 도와준걸까요? 보배에서만 보던 그런 렉카기사분이 아니어서 심히 궁금합니다!
사설렉카가 던진 담배꽁초 맞았는데 ....
하
정비소 커미션은 받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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