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2003년 5월부터 차를 바꾸려고 했습니다...
당시 뉴그랜져XG로 바꾸려다가 TG나온다길래...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사실 지금 타는차가 아직은 잘 버텨주고 있거든요...
현제 타는 차는 96년식 쏘나타3 골드(풀옵션)입니다...
새차로 사서 오래도 탔네요...^^ 정이 많이 든 넘입니다...
여튼...
지난 5월 일산 모터쇼에서 TG를 처음 보고 마음에 들긴 했는데...
그냥 안바구고 버티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젠 진짜 바꿔야 겠습니다...
쏘3가 점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제 후보는 그랜져TG L330(풀옵션)과 뉴 체어맨500S 레버런스S(풀옵션) 입니다...
가격은 체어맨쪽이 400만원이상 비싸긴 합니다...
솔직히 TG를 사는것이 현명한 선택 같긴 하지만...
자꾸 체어맨이 끌리는 이유는 뭘까요??
제가 궁금한건 체어맨2.8의 달리기 성능 입니다...
3200cc짜리는 잘나간다고 하던데...
2800cc는 어떨지...
아직 체어맨은 경험이 없어서요...
많은 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