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개 요 구 서
발신: mymio naver cafe 회원일동
수신: [주]엘지상사 [미오네비게이션담당]
귀사[엘지상사]는 본동호회에서 수차에 걸쳐 아래요구사항들의 시정을 요구 했지만
전혀 시정될 기미가 없으므로 본 공개요구서로 항의의 뜻을 전하며 귀사에서도 본요구서의
수용여부도[실행결과] 공개적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요구사항
*.지도(맵)업그레이드 기기별 분리방침에 대해.
*.화면 시인성불량.
*.미오맵의 부실함및.정기 업그레이드에대해.
*고객써비스대응문제.
질의내용
1 맵 업그레이드 기기별 분리문제.
미오 136.138.268은 지금까지 같은 맵써비스를 제공받았는데 지난12월8일부터 H/W적으로
아무런 변화도 없이 단지 구형기종[136.138]이라는 이유만으로 맵써비스를 제한하는 행위는
도데체 어디서 근거를 가지고 취한 정책입니까?
네비게이션의 특성상 맵의 업 그레이드가 보장이 안되면 전혀 쓸모없는 기계일뿐인데
귀사에서는 위제품을 판매할때는 꾸준한 최상의 업그레이드를 약속하고 소비자도 물론
그비용을 지불하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전자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떨어지는게 시장의 순리인데 그걸 제품의 성능향상으로
만회할 생각은 안하고 기존써비스를 제한해서 가격대별 기종분리를 한다는게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그게 정당한 처사라고 보입니까?
그신제품의 H/W적인 성능향상없이 그냥 그 이전에 판매한 구기종이라는 이유만으로
맵업그레이드를 신.구제품으로 분리해서 제공하는건 있을수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소비자 기만행위입니다.
그러나 귀사는 뻔뻔하게 그정책을 강행했습니다.
대기업이면 소비자들을 그렇게 무시해도되는겁니까?
지금 타회사에서는 소비자들의 메모리용량에 따라 맵써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메모리가 부족하면 소비자 부담으로 메모리 용량만 높이면 되는겁니다.
귀사에서는 한번 팔고 나면 그다음엔 안중에도 없는가봅니다.
전자제품의특성상 앞으로 계속 신제품이 나올텐데 그때마다 귀사에서는 그전의 제품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하시겠군요.
귀사는 늘그렇게 소비자들 피를 빨아서 재벌기업이 된것입니까?
참고로 아래는 타사의 표입니다.
맵피메모리 정보
메모리별 사용가능 기능>
항목 256 512 1G
주요
향상
기능 변경된 UI 및 기능 ● ● ●
3D 입체건물 구현 ● ● ●
등고데이터 ● ● ●
도로 면형화 ● ● ●
경로안내 음성 △ △ ●
영문 경로 안내 기능 × △ ●
안전운행 데이터 ● ● ●
유료도로 및 톨게이트 비용 안내 ● ● ●
교통정보 ● ● ●
고속 및 도시고속 방면명칭 음성안내 ● ● ●
일반도로 방면명칭 음성안내 × ● ●
교차로차선정보 ● ● ●
지번데이터 2500만건 ◇ △ ●
전화번호 1200만건 × △ ●
테마검색 × △ ●
분절음 검색 기능 × ● ●
초성 검색 기능 × ● ●
× : 기능 구현 불가
◇ : 교체 사용 가능(10% 수준)
△ : 교체 사용 가능(20~30% 수준)
● : 완전 사용 가능
미오맵 메모리정보.
위표를 비교해봐도 타사에서는 기종별로 분리해서 맵써비스를 하지않습니다.
그러나 귀사는 그 만행을 자행 했습니다.
미오136.138 기종도 소비자가 구매할때는 지금의 268과 같은금액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지나서 자연적인 가격하락을 왜 소비자들이 부담을 해야하는겁니까?
지금은 작은거로 시작했지만 귀사가 지금까지해온 처사로 보아서는 시간이갈수록 그차이가
더할거라 생각합니다.
위 기기별 분리 정책을 즉시 철회하고 모든기종에 공통으로
메모리별로 맵 써비스 제공을 요구합니다.
귀사에서 늘하던 마이텍사와 협의중이라는 이런 아이들말장난같은건 아예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귀사가 대만의 마이텍사의 하청업체입니까?
그럴거면 뭐하러 귀사[엘지상사] 상표를 붙이고 판매합니까?
2. 화면 시인성 불량
미오맵이 장착된 미오136.138.268제품은 가로형 네비게이션입니다.
그런데 미오의 화면은 세로형의 액정이라는 의혹이 있습니다.
소비자는 이론적인 문제는 거론할수 없습니다.다만 제품의 결과물로만 판단을
합니다. 화소가 어떠니 제품이 어디서만들었고 하는건 알바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소비자가 봤을때 불편하냐 아니냐로 그제품의 불량여부를 판단합니다.
말은 필요없고 아래 그림을 보시고 이제품이 정말로 가로형(좌우에서보는시각)
적합한 제품인가를 묻고싶습니다. 이제품을 만약 세로로 세운다면 적합한 제품이
될것입니다. 그렇지만 본동호회의 제품은 모두 가로전용 네비게이션입니다.
(미오136.138.268)
자료제공 [블루님]
<정면에서 바라본 화면>
<운전석에서 바라본 화면>
<조수석에서 바라본 화면>
아래는 상.하.좌.우 측 사진입니다.
위 사진을 보다시피 유독 운전자 쪽인 좌측화면이 시인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이건 제품사양을 별도로 하더라도 제품 완성도에서 심각한 불량이 아닐수 없습니다.
위에서도 지적했지만 소비자는 제품결과를 보고 판단합니다.
만약 위 제품을 오른쪽으로 세운다면 세로 화면으로는 적합한 제품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런 불량품을 귀사에서는 소비자에게 왼쪽으로 틀어서 설치해서 사용하라 하는데 왜
소비자들이 정당한 금액을 지불한 제품에 그런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까?
귀사에서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제품을 공급한건 아니지않습니까?
이것은 귀사에서 전면 교체를 해줘야 하는사안이 아닙니까?
귀사에서는 본동호회에서 누차 이문제를 지적했음에도 "정품액정이다" "세계적으로 모든
제품에 똑같이 장착되었다" 며 확인되지않은 변명만 하셨는데
본동호회에서 주장하는건 정품 액정이 아니라는게 아닙니다.
세로형기기에 부착해야할 액정을 가로전용기기에 부착하지않았나 하는게 중요합니다.
왜그랬는지 그이유는 귀사에서만 알겠지요.
귀사의 자회사인 엘지전자 제품에도 이런식으로 생산해서 판매합니까?
그건 아니지않습니까?
그럼 귀사에서는 [우리는 완제품을수입을해서 모른다 ] 이러실겁니까?
생산을 어디서 했든 최종판매자는 귀사(엘지상사)아닙니까?
그럼 엘지상사에서 책임을 져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본동호회 에서는
미오네비게이션의 액정을 전면 교체를 요구합니다.
3.미오맵의 부실함과 12월8일의 맵업그레이드에대해.
귀사에서는 미오맵의 업그레이드할때 어떠한 목적으로 하는지 사뭇 궁금합니다.
타회사 제품은 업그레이드를 하면 소비자들이 기대를 하고 기다리고 한다는데
귀사에선 업그레이드 자료를 어떻게 만들기에 미오맵 소비자들은 업그레이드 받기가
겁이납니다.
이건 UP그레이드가 아니라 down그레이드입니다.
1.경로탐색의부실로 인해서 일명뺑뺑이는 개선은 커녕 더 심해졌음.
[아주심각함.이건 네비게이션이아님]
2.새로운 기능이라는 고속도로 요금안내는 맞지도않고 또 작동도 되지않는경우도 있음.
3.목적지 부근에서 종료하는 문제가 이전버젼보다 더빈번함.
4.안내멘트가 자연스럽지못하고 발음이 끊겼다 연결됨[이전버젼이 더나음]
5.회전정보 안내를 핸들 돌릴때쯤 안내함[교차로 들어가서 안내]
6.맵의 압축기술이 모자라는지 음성안내 정보가 용량이 많이들어가는건알지만 실질적인
향상도 없으면서 메모리 용량만 잔뜩늘려놓았음.
[제품광고를 위한 부풀리기라는 의혹이감]
7.업그레이드의 기술적인 부실로 인해 H/W에 오류가많음,다운로드도 쉽지않음
8.정기지도 업 그레이드 라면서도 각종 데이타의 부실로 인해 횟수만 맞추는 생색내기용일뿐임.
9.도착시간안내 등등 지난버젼의 버그를 수정했다면서 뭘 수정했는지 알수가없음.
10.카메라정보는 매주 업그레이드로 바뀌면서도 부실이 갈수록 늘어남.카메라정보라고 할수도
없음 [다른도로정보제공. 철거카메라인식부족. 설치카메라 인식부족]
11.타맵은 지번이 2500만건이 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2300만건으로 지번검색에
상당한 애로가있음.
12. KOIS114정보도 타맵에선 1200만건 제공되지만 미오맵은600만건임
[전화번호와 실제 안내받는곳이 맞지않는곳이 많음]
그외 수많은 문제점과 각종사례들이 있지만 지면상 더이상 이곳에 옮기기도 힘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카페의 사용후기란을 참조바랍니다. cafe.naver.com/mymio.cafe
위의 내용들을 볼때 귀사는 업그레이드에 전혀 노력의 흔적을 찾을수없습니다
이렇게 한번만 테스트해보면 나오는 부실들을 아무런 검증없이 배포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데
귀사는 업그레이드목적이 기존 사용자들의 편리성이아닌 판매목적으로
말로만 업그레이드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예로 12월8일 업그레이드한후 그다음날 바로 TV홈쇼핑을[gs홈쇼핑] 통해서
각종 부가기능들의 총체적인 부실을 숨기고 제품의 광고 판매에 치중했습니다.
이런 예를 볼때 귀사는 무늬만 업그레이드다 해놓고 신규구매자들을 현혹해서
제품판매의 목적이 있지 실질적인 기능향상에는 관심도 없다고 보여집니다.
네비게이션이 맵의 업그레이드가 되면 뭔가 달라졌다는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오죽하면 이용자들이 구버젼으로 다시 돌아가는 사태가 생기는지 엘지상사는 알고있습니까?
이게 UP그레이드 맞습니까? 정말 묻고싶습니다.
귀사에선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70%까지 부실을해소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소비자들은 또 속았다는 느낌밖에 없습니다.
귀사에선 거의 1년여를 그런식으로 넘겨왔습니다. 그러나 우리소비자들도 참을만큼
참았다고 봅니다. 이젠 미오맵은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더이상은 귀사에 속지않을것입니다.
1. 맵 소프트의 전면교체.
2. 미오네비게이션기기[136.138.268]의
타 기종으로 보상교환 이젠 더이상 못쓰겠음 [양자택일]
4.고객써비스
귀사에선 본동호회의 요구로 게시판을 오픈하였지만 소비자들은 전혀 만족할수
없는 방법으로 게시판을 열었습니다.
게시판 오픈의 궁극적인 목적이 소비자와 제품판매기업간에 커미니티를 목적으로
게시판 오픈을 요구했건만 귀사에서는 생색내기용으로 소비자들만의 소리없는 아우성만
있게하고 귀사에선 전혀 답변도 없는 게시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거 하나만 보더라도 귀사에선 소비자들을 얼마나 경시하는가의 잣대가 아닐수없습니다.
뭔가 소비자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줄 알아야지만 부족한 맵의 성능향상을 기대할수
있는데 이렇게 패쇄적으로 고객대응을 하면서 무슨 발전을 바란다 말입니까?
귀사에서 가슴을 열지않고 소비자를 대한다면 아무리 장미빛 비젼도 소비자들 마음엔
와닿지 않을겁니다.
그런 마인드로 무슨 고객중심이 되겠습니까?
이한가지만으로도 귀사에서 고객을 보는 마인드가 어떠한지를 가늠할수 있다고
봅니다.
Q&A를 공개 하든지 게시판을 귀사와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문답식으로 바꿔 주시길 요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동호회의 사용자들의 소리를 참고하시길 바라며
본 동회회 에서는 위요구사항을 즉각 이행해줄것을 촉구합니다.
위요구가 관철될때까지 본동호회에서는 전회원과 더불어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귀사에 강력 대응할[1차불매운동] 것이며 차후 그강도를 높여갈것입니다.
네이버 미오네비게이션 동호회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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