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2라인업중에 터보인터쿨러와 커먼레일이 있는데.
터보인터쿨러 같은 경우 계기판상 150조금 넘어 가면서 레드존 치고 155~8정도 쯤
되면 퓨얼컷~~
커먼은 완전 터보인터쿨러가 140까지 올라가는 속도 조차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제원상 30마력 정도지만. 악셀 반응과 토크가 장난 아닙니다.
140까지 무리 없이 올라 가고 150km 까지는 더딥니다. 하지만 은근히 곗고 올라갑니다.
160까지 밟으면 레드존 직전 170까지 아버지가 마트 배달차로 밟아 보셨는데..
레드존에서도 퓨얼컷이 잘 걸리지 않더군요.. 4650rpm 정도 되면 버벅됍니다.
봉삼이 같은 경우 커먼이라도 카니발의 j2엔진이 기본이라 오토 같은 경우 기어비도 넓어서 180계기판 걍 꺽이지요..
리베로 crdi도 괴물이지요-_-;; 날아 다닙니다. 리베로는 출력 조절 안했습니다
쏘렌토엔진 출력 그대로 씁니다. 포터나 봉삼이 같은 경우 디튠해 봉인을 했지만..
하지만 차체 강성 부분에서 차이가 나겠지요,.,
스타렉스 모델 그대로 쓰니..
암튼 장난 아닙니다. 일반 suv보다 300km 정도 가벼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