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경에 평택 안성간 고속도로를 일요일 아침의 여유를 부리며 달리는데
무심결에 본 빽미러, 앗!! 조내 빠르다! 그것두 조낸 많다!!!
제가 90티로로 주행중이었던 관계로 정말로 순식간에 지나쳐 버리는 차들.......
일순간 놀라움의 그 자체였읍니다.
선두차는 포르쉐 그리고 아우디 1대 2대 3대 세다가 말았네여 조낸 마나서 ㅋㅋ
한 7-8대의 차가 지나간 뒤로 잠시뒤로 다시오는 차 벤츠 S 시리즈 (정신없어 못봤네여 걍 S급) 그뒤로 꼬릴 물고가는 "람보르기니" 속으로 역쉬 지존은 맨뒤에 가는구나 했져 ㅋㅋ
진짜 그 차들 속로를 대충 짐작 컨대 대략 240-250 그정도 인듯 싶네여
그 시간대에 차들이 없어서 인지 진짜 맘 놓구 달리시던데..
휴~
이제 다 지나갔구나 하면서 여흥을 즐길쯤 다시 보이는 하이빔~
헛, 또인가?
역쉬 그 뒤로도 아우디 5-6대 또 지나 갑디다... 글구 포르쉐한대 중간에 끼고 뒤쪽으로 또 람보르기니...
진~짜 마니들 가네 하구선 넉 놓구 바라보는데 1분 간격쯤해서 다시 날라오는차
BMW M5 역쉬 포스 그대루 조용히 지나가네요...
대략 한 20대의 정신없는(?) 차들이 지나간뒤로 아, 이게 떼빙인가? 하는 생각에
보배에 간만에 로긴해서 글 올려 봅니다..
그 사람들 거의 풀 악셀 수준이던데.... ㅋㅋ
덩달아 느껴지는 기분은 멀지?? ㅎㅎ
보배드림 오면 혹, 다른분이 글올려 놓지 않았을까 했는데 암두 안 올렸네여 ^^
암튼 안운 하시길~~
아, 첨에 5번째 정도 가시던 아우디운전자분 잠시 놀랬을듯...
2차선가는 승용차가 달리는 차들보구 피해준답시고 3차선으로 깜빡이 켜시는 순간 벌써 아우디는 3차선 진입을 목표로 하신듯 싶었는데 역쉬 차가 좋으니까 그 순간 3차선으로 돌리던 핸들을 다시금 1차선으로 돌렸는데도 불구 하구 차 한번 휘~청 하더니 바로 잡아 가시던데 ㅋㅋ 아마 예전 차라든가 서스팬션 나쁜 차 였음 바로 중분대 헤딩 하셨을듯...
그 뒤로도 바로들 꼬리물고 가는 차들 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