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깨 친구들하고 한다고하고 어린이날 밤에 했습니다^^;;
리베로CRDI, 스타렉스CRDI, 산타페구형(VGT), 뉴스포티지(CRDI)
정안IC~남공주IC까지.. 그냥 누가빨리가나였는데..
결론부터말하면 스포티지-산타페-스타렉스-리베로 이런순으로 들어왔습니다.
다 비슷비슷하게 왔는데(50m정도 안밖) 화물차라 그런지..리베로가 생각보단 좀쳐지더군요(대략500m정도) 매일다닌길이라도 속도의 한계는 있나봅니다.
시작은 리베로가 스타렉스 산타페 스포티지 이런순으로 100으로 2차로 주행하다 스포가 크렉션울리고 바로 쐇는데..
쏘면서 튀었는지 먼저 쒹하고 앞으로 나가서 끝까지 1등으로 가더군요.. 전 꼴지하다가 하나둘 재끼고 스포티지 꽁무니까진 갔는데..
추월은 못하겠떠라고요..180-190에서 왔다갔다..더이상은 밟지도 못하겠고 나가지도 안는거같더군요
스포티지나 산타페나 ㅡㅡ;;머 거기서 거긴거갔습니다 달리기 성능은..
스타렉스는 평지에선 강한데..오르막에선 좀딸리더라구요 차체가 봉고차라그런가 ;; 리베로마찬가지고요
머 아무리 잘나간다 잘나간다하는데 산타페랑 스포티지보단 스타렉스 리베로가 느리더군요 많이는 아니고 쬐금...ㅋㅋ
머 술 잘 얻어먹고 리베로타는녀석이 열이받았는지 다음달 현충일에 투산VGT끌고온다해서 다시한번하기로했는데..
하기싫어집니다 ㅋㅋ 그거끌고오면 질꺼같아서요;; 술값만 30만원정도나왓는디..리베로랑 스타렉스친구가 내서 맛있께 먹었네요.
아무튼 안전운전하시고요~~~~
그날 차는 거의 없었는데..몇몇분들 운전중이시더라고요 특별히 칼질같은거 안해서 위험한순간은없었지만 차량4대 휙휙지나갈때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ps..술먹으로 공주신관쪽으로 오는길에 간단한 베틀했는데..여긴 리베로의 고향동네라 아무도 못쫓아가더군요..아무리 다썩은 포터를 끌고다녀도 그동네에선 젤빠른가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