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놓고 말해서, 20대중반 연봉삼천에서 사천만원되는 이들에게는 중형차 사서, 유지하는 것도..
돈 나가는 거 무섭지요.
물론 집에 돈이 많은 분들이나 정말 열심히 일하셔서 자수성가 하신 분들.. 좋은차 타시는 거 좋습니다.
허나, 제발.. 허황된 망상에 빠져서, 사실인 양 글 좀 쓰지마시지요...
저.. xg S25 03년식 타다가 8만키로타고, 돈이 너무 많이 들길래, 팔고, nsm5 와 카렌스2 사서, 타고다닙니다.
기름값무서워서 카렌스2만 열심히 몰고 다니지요.
이게 현실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끼고 아껴서 내차 만들어가고, 그 차가 크기가 크든 작든 차를 좋아하면 그만입니다.
시배목은 내가 갖고픈 차들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보는 곳이지..
거짓발설!! 이나, 돈자랑 하는 곳은 아닙니다.
일부.. 아주 일부.. 차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소설쓰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
제발.. 그런짓좀 그만하시지요..
현실과 꿈을 구분하고 삽시다. 당췌 시배목이 소설 쓰는 곳인지.. 구분이 안가서..
오랫만에 글 남겨보네요.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