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분에게 들은 얘기입니다.
그분의 직업은 모기름회사 탱크로리 기사입니다.
주유소마다 가격경쟁에서 이길려고 별의별 방법을 다쓴다고 하더군요.
10원이라도 경쟁주유소 보다 싸게 걸어야 하기때문에,,
얘기가 길어지닌까 서론과 본론은 살짝 접구요,
탱크로리 한차시킬때 신나를 썩어서 간다고 하더군요.
신나를 얼마나 섞었느냐에 따라서 단가를 낮춰 달수있다는군요.
결론은 주유업자들의 의식이 바뀌지 않는한 신나휘발류는 공공연히
팔릴수밖에 없습니다. 휘발류만 줄기차게 사용하다가 나간 연료펌프 띁어보면
하얗게 백화현상(일명 녹이라하죠?) 이 심하게 생겨있는 연료모터를 간혹 본다고 합니다
우리야 믿고 쓸수밖에 없는 입장이지만 내 눈에 보이는 것만이 진실이라는 왜곡된 생각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안운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