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비유하나 하죠.
당구30치는넘이 당구300치는 길이 보일까요.?
흠 xd2.7 터보님 왜 글 지우셨나요? (배틀신청글)
열심히 댓글 달았는데..
T3로도 여유롭게 따는 330을 2.7엘리사 gt-30 터빈 스팩으로
못딴다는 뉘양스에 기가 차더군요.
어제 지지대고개에서 만난 95년식 아반떼 터보도 330 잡고도 풍차돌리기도
가능할 듯싶은데..
아반떼가 먼생쇼를 해도 330 못따라간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무식하면 잠자코 있는게 중간가는거랍니다.
터보차져가 먼지도 모를사람 소리라 생각하고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저희동호회에 지대튠 차량들 많습니다. 하지만 그사람들이
외제차 못살까바 자기차에 튠할까요.?
이차이 아닐까요.?
1. 차는 이동수단일뿐이다.
2. 차는 심장을 지닌 또하나의 가족이다.
차에 얼마나 애정을 갖느냐가..
남자들의 기구설계 및 제작..등 엔지니어적 욕망을
자신의 애마와 얼마나 잘 매칭 시키느냐가 자신만의 보람아닐까요?
그차가 티코건 cls500 할애비건...
며칠전에 본 카렌스2 타신다는 분이 올리신 글이 가장 인간적으로
보이더군요 보배에선..
카렌스가 쪽팔려 여친이 싫어한다고 고민하시던 분..
제가보기엔 요즘 글 올라오는 보배드림에 가장 진솔하게 글써주신
분이 아닐까 싶네요.
보지못하고 듣지못하고 느껴보지 못한분들은....
너무 허무맹랑한 상상과 함께 차의 성능에 자신만의 잘못된
고정관념을 평가의 잣대로 삼아주시지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