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 있으면 330도 모잘라서..M3문턱까지 오는건 아닌가 두렵습니다 ^^;
다름 아니라..서울에서 볼일 보고서 어제 중부->영동->중부내륙->구마타고 집으로 오는길이었습니다.
하얀 NF가 룸미러로 다가오는 속도가 심상치가 않더군요.
루프스포일러 장착해서 불안해서 연비운전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참고로 마산 톨게이트 빠져나오니 연비 11.3나오더군요.현재 E46 320도 소유하고 있지만
오히려 320보다 연비 더 잘나오신다면 믿으시겠습니까 ^^;
먼저 보내주고서 보니 테일램프밑의 VGT엠블럼..순간 하도 NF디젤가지고 말이 많아서
쓸데 없는 호기심이 발동하더군요..
결과는 뭐 굳이 말할 것도 없더군요..도대체 무슨 근거로 330이랑 비교를 하는지..
330만 해도 훌륭한데요...
루프스포일러때문에 180km/h까지만 달렸는데도
풍차돌리기 수준이 나오더군요...룸미러로 보니 하얀색 NF 이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