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김포 운전후기..
1. 영동고속도로에서 130으로 가고 있는데 옆에 모닝이 날 추월해감..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슈우웅..
당황스러웠습니다.
2. 역시나 영동고속도로에서 125로 달리고 있는데 양쪽차선에서 서로 같은회사 탑차가 동시에 양옆으로 날 추월해감..
포터르기니 탑차가 굉음을 내며 저를 빠른 속도로 추월..
같은 도색 한 탑차가 양쪽으로 저를 추월해가니 왠지 약간 웃겼네요
탑차|내차|탑차
3. 올림픽에서 한참 달리고 있는데 여의도쯤에서 택시가 앞 범퍼가 날라가고 서있는 사고 현장을 목격함
역시 운전은 까불면서 하면 안됨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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